
[토요경제(해남)=박미리 기자] 해남군은 지난 5일 명현관 해남군수가 화원면에 소재한 국립수산과학원 수산종자육종연구소를 방문해 해남군과 연구소간 업무협력과 발전방안 마련을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
수산종자육종연구소에서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어패류 및 해조류 신품종을 개발하는 등 국내 수산종자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명군수는 황미숙 수산종자육종연구소장과 간담회를 갖고 김?전복 신품종 종자 보급에 대한 적극적인 업무 협력으로 양식 선진화를 이끌어 나가는 한편 어업인에 대한 양식기술 보급과 교육, 양식장 피해 발생 시 합동피해조사 등 두 기관의 긴밀한 업무 연계 방안을 마련했다.
특히 수산종자연구와 더불어 향후 김 가공 산업 분야로 연구 영역 및 기능 확대를 제안함으로써 종자개발에서 가공 산업까지 아우르는 종합적인 김 산업 발전 비전을 제시했다.
명현관 군수는“조직개편을 통해 수산종자육종연구소가 출범하면서 수산발전에 대한앞으로의 역할과 기대가 더욱 커질 것”이라며 “앞으로 긴밀한 업무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의 상생 발전과 수산업 선진화를 이끌어 나갔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해남군은 수산업 5000억원대 소득을 올리는 대표적인 농수산군으로 637어가가 9607ha의 김 양식장에서 8만톤, 778억 원, 전복 양식 290어가가 458ha의 양식장에서 2700톤, 680억 원의 생산고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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