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휴먼스, 포항클리닝센터 리모델링

산업 / 신유림 / 2021-02-04 09:37:17
포항클리닝 실내 전경 (자료=포스코)

[토요경제=신유림 기자] 포스코는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포스코휴먼스가 최근 포항클리닝센터 리모델링을 완공했다고 4일 밝혔다.


포스코휴먼스는 지난해 8월 연면적 2540㎡ 규모의 포항 사무동을 증축한데 이어 이번 포항클리닝센터 리모델링까지 완공함으로써 장애직원 근무편의 증진을 비롯해 장애인 고용확대를 위한 새로운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포스코휴먼스 포항클리닝센터는 포스코그룹 직원들의 근무복 등을 세탁하는 곳으로 하루 세탁 물량은 3만3000벌에 달하며 장애직원 81명이 근무하고 있다.


포스코휴먼스는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지하 1층이던 기존 세탁 공장동(1284㎡)을 지상 1층까지 확장(1866㎡)했다. 작업공간에는 세탁물을 자동으로 옮길 수 있는 컨베이어와 에어 덕트 설비를 도입했다.


또 세탁물을 손쉽게 차량에 싣고 내릴 수 있도록 세탁물 전용 하역장을 구축하고 면수건 작업장도 별도 공간에 증축했다.


이밖에도 직원 휴게실과 남녀 샤워실을 늘리고 장애직원 재활치료실, 체력단련실, 간이식당 등 직원 복지시설도 확충했다.


포스코휴먼스 김희대 사장은 “기업시민 경영이념 실천을 위해 보다 많은 장애직원을 고용하고 장애직원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일하며 진정으로 자립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국감 쟁점] 국감 증인석 엇갈린 유통가…CJ제일제당·MBK 나오고 GS리테일·CJ ENM 빠져

    [국감 쟁점] 국감 증인석 엇갈린 유통가…CJ제일제당·MBK 나오고 GS리테일·CJ ENM 빠져

    국정감사 개막을 닷새 앞두고 유통·식품업계 주요 기업인의 출석 여부가 갈리고 있다. CJ제일제당과 삼양사,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식품 원재료 거래 문제로,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은 홈플러스 사태로 국감장에 선다. 반면 GS리테일·롯데홈쇼핑·CJ ENM 대표에 대한 출석 요구는 철회됐다.1일 국회와 업계에 따르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오는 7일

    2
    한화투자증권, 9000억 자본확충…종투사 직행 아닌 ‘이중 포석’

    한화투자증권, 9000억 자본확충…종투사 직행 아닌 ‘이중 포석’

    한화투자증권(대표 장병호)이 최대 9000억원 규모의 자본확충에 나선다. 다만 전액이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지정에 필요한 자기자본으로 인정되는 것은 아니다. 5000억원 유상증자로 종투사 진입 기반을 넓히고, 최대 4000억원의 신종자본증권으로 재무 완충력을 보강하는 구조다.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화투자증권은 지난달 30일 이사회를 열고 5000

    3
    [유업계소식] 매일유업·서울우유·남양유업·빙그레, 체험·ESG·수출로 소비자 접점 확대

    [유업계소식] 매일유업·서울우유·남양유업·빙그레, 체험·ESG·수출로 소비자 접점 확대

    유업계가 대학 축제와 러닝 프로그램, 자원순환, 해외 유통망 확대 등으로 사업 접점을 넓히고 있다. 내수 소비 둔화 속에서 젊은 고객층을 확보하는 동시에 친환경 경영과 해외시장 개척으로 성장동력을 다변화하는 모습이다.29일 업계에 따르면 매일유업은 다음달 1~2일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축제에서 체험형 이벤트 부스 ‘매일 도파민 충전소’를 운영한다. 지난 2

    4
    현대차 신형 투싼, 美·英 매체 호평…“콘셉트카 아닌 양산차”

    현대차 신형 투싼, 美·英 매체 호평…“콘셉트카 아닌 양산차”

    현대자동차가 신형 투싼의 글로벌 사양을 공개하자 미국과 영국 등 주요 자동차 매체들이 과감한 디자인과 넓어진 공간, 개선된 하이브리드 효율에 주목하며 긍정적인 평가를 잇따라 내놓고 있다.3일 현대차와 외신을 종합하면 현대차는 지난 1일 미국 뉴욕에서 5세대 신형 투싼을 공개했다. 2004년 첫선을 보인 투싼은 지금까지 글로벌 누적 판매 1110만대를 넘어선

    5
    금융위, 금융사 외부접속 '원칙 차단'…KB국민·NH농협 등 보안점검 강화

    금융위, 금융사 외부접속 '원칙 차단'…KB국민·NH농협 등 보안점검 강화

    금융당국이 금융권 연쇄 침해사고에 대응해 불필요한 외부접속을 원칙적으로 차단하도록 했다. 이미 공유된 공격정보를 제대로 반영하지 않아 유사 사고가 발생하면 금융회사에 책임을 묻기로 했다.4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금융감독원과 금융보안원, 금융업권별 협회, 주요 금융회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 금융권 긴급 점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