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경제=김동현 기자] 롯데리아는 오는 2월 1일부터 버거·디저트 등을 포함한 제품 25종의 가격을 100∼200원 인상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12월 가격 인상 이후 약 1년 만이다.
대상 제품은 버거류 13종, 디저트류 7종, 드링크류 2종, 치킨류 3종이다. 가격 평균 인상률은 약 1.5% 수준이다.
이번 판매가 조정은 지속적인 ▲인건비 상승 ▲주요 원자재 수입국의 코로나 확산세 지속에 따른 수급 및 가격 불안 ▲기타수수료 증가 등 경제적 제반 비용 증가로 인한 가맹점 주의 요청으로 인한 판매 가격 조정이다.
다만 대표 제품인 불고기버거, 새우버거 단품·세트 메뉴, 디저트 치즈스틱 등은 기존 가격을 유지한다.
롯데GRS 관계자는 “이번 가격 조정은 지속되는 인건비 상승, 원자재 가격 등 경제적 요인들로 인한 불가피한 결정 부분”이라며 “가격 조정 품목 최소화를 위해 일부 제품은 기존 가격을 유지하는 등 최소화를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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