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인 KB국민은행장. (사진=KB국민은행)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허인 KB국민은행장의 3연임이 확정됐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 3차 은행장후보추천위원회는 허 행장을 단독 후보로 추천했다. 이후 은행은 주주총회를 통해 허 행장의 재연임을 결정했다.
KB국민은행 행추위는 사외이사 5명이 참석, 전원 찬성의견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행추위는 허 행장의 3년간 운영 실적을 지지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여건에도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행장 후보는 지주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 추천을 받는다. 행추위의 자격검증·심사를 거쳐 은행 주총에서 최종 확정된다.
KB금융 대추위는 지난달 20일 허 행장을 단독 후보로 추천, 사실상 재연임은 기정사실로 된 바 있다.
허 행장은 1961년생으로 서울대 법학과 졸업 후 같은 대학원에서 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국민은행 입행은 1998년으로 이후 기업 금융 지점장, 여신심사본부장, 영업그룹 부행장 등을 거쳤다. 임기는 2021년 12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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