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잘 활용하면 유명강사 명품강의가 공짜"

산업 / 토요경제 / 2010-03-05 10:22:08
신용카드사들이 정부가 추진중인 사교육비 절감노력에 동참하고 나섰다.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와 삼성카드사는 3월부터 월 일정액 이상을 결제하는 고객에게 1년간 72만 원 상당의 한국라이브교육방송의 교육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신한카드와 삼성카드 고객은 가입사이트(www.livecard.co.kr)에서 약정결제 신청을 하면 별도의 추가 비용없이 한국라이브교육방송국이 운영하는 라이브중학교(www.liveMschool.com)의 교육 콘텐츠를 사용할 수 있는 학생증등록카드를 받게된다. 가입 시 공인인증서를 통한 확인절차만 거치면 된다.

카드사용자는 약정결제로 36개월동안 총 30만 포인트를 적립하면 1년간 72만 원 상당의 모든 교육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약정결제는 매월 일정 금액이상을 결제하기로 약정할 경우, 특정 서비스나 포인트를 무료로 제공받는 시스템이다.

소비자가 휴대폰을 구매 할때, 매월 일정 금액 이상의 휴대폰 통신요금을 약정을 하면 공짜로 휴대폰을 제공하는 것과 같은 방식이다. 카드약정을 원하지 않는 고객은 월 6만 원을 결제하면 전학년, 전과목에 대한 다양한 교육서비스(생방송, 실시간방송, VOD, 다양한 평가 등)를 받을 수 있다.

신민규 한국라이브교육방송 대표는 "현재 중학교 과정을 선행학습하는 초등학교 5~6학년 및 중학생,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향후 고등학교 과정까지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카드포인트로 유명강사의 명품강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가정내 사교육비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라이브교육방송은 사교육비 부담을 덜고 공교육을 강화한다는 취지에서 교육방송콘텐츠를 쌍방향 생방송, 실시간방송, VOD방송 등으로 다양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교육전문 방송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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