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까또즈, 청담동에 '파리컬렉션'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산업 / 토요경제 / 2010-02-25 11:44:19
루이까또즈(대표 전용준)가 서울 청담동에 ‘파리컬렉션’ 플래그십 스토어를 첫 오픈한다.

루이까또즈는 기존 매장을 철수하고 프랑스 파리 마레(Marais)숍의 인테리어 컨셉트를 완벽하게 반영한 플래그십 스토어를 25일 새롭게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매장은 풍요와 화려함으로 대표되는 루이14세의 특색을 살렸다. 또 심플한 라인과 다양한 패턴의 현대적 아름다움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파리컬렉션은 기존 루이까또즈보다 한차원 높은 품질과 감성을 가진 프리미엄 라인이다.

특히 이번 제품들은 루이까또즈의 유럽 총괄 아트디렉터인 피에르-루이 마시아(Pierre-Louis Mascia)의 지휘 아래 디자인과 제작, 마감처리 등 전 공정이 유럽에서 진행됐다.

이 때문에 핸드백의 경우 60만~100만원 대의 가격으로 국내 루이까또즈 제품보다 조금 비싸다.

아울러 파리컬렉션은 제품마다 화려한 패브릭과 독특한 장식, 내추럴한 가죽 마감 등 다양한 디자인이 특히 눈길을 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한편 매장 운영 방침 또한 기존과는 다르게 운영할 예정이다. 청담숍을 첫 신호탄으로, 하나의 브랜드 아래 독립된 두 개의 라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파리컬렉션은 현재 국내 주요 백화점과 입점을 적극 타진하고 있다.

전용준 루이까또즈 대표이사는 “2010년은 루이까또즈가 국내에 들어온 지 20년이 되는 해로, 이번 파리컬렉션 론칭은 프랑스 오리지널리티를 살린 정통 브랜드로서의 성장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내에 이미 많은 고정 고객들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루이까또즈’와 ‘루이까또즈 파리컬렉션’을 이원화시켜 다양한 고객층을 공략할 예정”이라며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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