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네 세이지, 1000명 이끌고 관광온다

산업 / 토요경제 / 2010-02-22 13:57:15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인 일본의 MC 미야네 세이지(47)가 자신의 팬들과 함께 26일 우리나라로 온다.

‘한국방문의해’를 기념한 기획 투어다.

미야네는 오사카를 중심으로 활동하면서 전국적으로 지명도를 높이고 있는 TV아나운서 출신이다. 2006년 한국관광공사가 명예홍보대사로 임명했다.

이미 14차례 팬들을 대동, 한국을 다녀갔다. 이번까지 포함하면 1만5000명이 넘는다.

2008년에는 숭례문 소실로 슬픔에 잠긴 한국을 응원하는 투어를 마련해 일본인 1000여명의 성금을 전달하기도 한 열혈 한국 팬이다.

미야네는 1월26일 자신이 출연 중인 ABC TV 아침 프로그램 ‘안녕하세요 아침입니다(오하요 아사히데스)’에서 이번 동반투어를 홍보하기도 했다.

이번 투어에는 1000여명의 일본 관광객이 참가한다. 항공기 좌석 부족으로 관광공사 오사카 지사는 전세기편과 임시편을 동원했다.

일본 관광객들은 26일 입국해 명동 등 서울시내 주요관광지를 둘러보고 27일 여주 아울렛 쇼핑 후 능동 어린이대공원 돔아트홀에서 또다른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이자 일본의 MC인 잇코(48)와 한류스타 최지우(35) 등이 출연하는 팬미팅에 참가한다.

관광공사는 6월 말 TV홍보를 통한 미야네의 동반투어를 다시 추진할 예정이다. 또 잇코와 함께 하는 패션미용 투어 등 한국을 사랑하는 일본 스타들을 활용한 방한 프로모션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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