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원스톱 주민생활지원서비스 본격 추진

산업 / 문연배 / 2007-04-20 00:00:00
주민생활지원 전담부서 신설... 인터넷 서비스 실시

충청남도는 한번만 방문하면 주민이 필요한 서비스들을 찾아서 해결해주는 원스톱 맞춤형 종합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미 지난 2006년 7월 공주·서산·논산시 등 3개시에서 시범사업을 시작하였고, 올 1월부터 천안·보령·아산·계룡 등 4개시에서 2단계 사업이 시행에 들어갔으며 오는 7월부터는 나머지 9개 군을 끝으로 16개 전 시·군에서 원스톱 맞춤형 종합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말했다.

작년 10월 본청 및 17개 읍?면?동에 복지상담실 설치를 완료하고, 주민생활지원 전담부서를 신설하여 편안한 분위기에서 주민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었다.

주민생활지원서비스 전달체계는 주민들이 복지·고용·보육·주거서비스 등 주민생활과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받기 위해 개별 행정기관을 일일이 방문하지 않고 가까운 시·군 또는 읍·면·동 사무소를 방문하여 관련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 전달체계를 개편하는 제도다.

또한 오는 7월부터는 주민들이 인터넷을 이용하여 보다 쉽게 정보를 얻고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도록 통합정보 시스템을 구축하여 서비스를 실시한다.

다양한 민간조직·단체들과 긴밀히 협조하여 이들이 보유 하고 있는 각종 서비스 자원들이 총체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향후 전국 어디에서나 인터넷으로 시·군·구, 읍·면·동 상담실을 원클릭 방문하여 공공기관과 민간 네트워크를 통해 필요한 서비스들을 찾아서 연결해주는 편리한 제도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충청남도 관계자는 “앞으로 주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도록 주민 생활지원서비스 전달체계의 획기적인 개선과 조기 정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국감 쟁점] 국감 증인석 엇갈린 유통가…CJ제일제당·MBK 나오고 GS리테일·CJ ENM 빠져

    [국감 쟁점] 국감 증인석 엇갈린 유통가…CJ제일제당·MBK 나오고 GS리테일·CJ ENM 빠져

    국정감사 개막을 닷새 앞두고 유통·식품업계 주요 기업인의 출석 여부가 갈리고 있다. CJ제일제당과 삼양사,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식품 원재료 거래 문제로,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은 홈플러스 사태로 국감장에 선다. 반면 GS리테일·롯데홈쇼핑·CJ ENM 대표에 대한 출석 요구는 철회됐다.1일 국회와 업계에 따르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오는 7일

    2
    한화투자증권, 9000억 자본확충…종투사 직행 아닌 ‘이중 포석’

    한화투자증권, 9000억 자본확충…종투사 직행 아닌 ‘이중 포석’

    한화투자증권(대표 장병호)이 최대 9000억원 규모의 자본확충에 나선다. 다만 전액이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지정에 필요한 자기자본으로 인정되는 것은 아니다. 5000억원 유상증자로 종투사 진입 기반을 넓히고, 최대 4000억원의 신종자본증권으로 재무 완충력을 보강하는 구조다.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화투자증권은 지난달 30일 이사회를 열고 5000

    3
    [유업계소식] 매일유업·서울우유·남양유업·빙그레, 체험·ESG·수출로 소비자 접점 확대

    [유업계소식] 매일유업·서울우유·남양유업·빙그레, 체험·ESG·수출로 소비자 접점 확대

    유업계가 대학 축제와 러닝 프로그램, 자원순환, 해외 유통망 확대 등으로 사업 접점을 넓히고 있다. 내수 소비 둔화 속에서 젊은 고객층을 확보하는 동시에 친환경 경영과 해외시장 개척으로 성장동력을 다변화하는 모습이다.29일 업계에 따르면 매일유업은 다음달 1~2일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축제에서 체험형 이벤트 부스 ‘매일 도파민 충전소’를 운영한다. 지난 2

    4
    원재료 담합~산업재해까지…추석 끝나니 국감 앞둔 유통·식품업계 긴장

    원재료 담합~산업재해까지…추석 끝나니 국감 앞둔 유통·식품업계 긴장

    추석 연휴가 끝나면서 유통·식품업계의 시선이 국회 국정감사로 향하고 있다. 홈플러스 회생과 식품 원재료 담합, 스타벅스코리아 프로모션 논란 등 주요 현안이 국감 도마 위에 오를 전망이다.28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국정감사는 다음 달 6일부터 27일까지 열린다. 여야는 17개 상임위원회에서 약 800개 피감기관을 대상으로 감사를 진행한다.국감을 앞두고 각 상

    5
    HD현대·SK·LS, 3분기 이익 눈높이 31~54%↑…반도체 밖으로 번진 ‘인프라 돈’

    HD현대·SK·LS, 3분기 이익 눈높이 31~54%↑…반도체 밖으로 번진 ‘인프라 돈’

    국내 주요 그룹의 이익 중심이 반도체 밖으로 넓어지고 있다. HD현대·SK·LS의 3분기 영업이익 전망이 석 달 새 30~50% 이상 올라섰다. 조선과 에너지, 전선·전력기기까지 글로벌 설비투자의 수혜가 확산되면서 중후장대 사업을 거느린 지주사의 실적 눈높이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28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6월22일~9월22일까지 HD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