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울트라에디션Ⅱ 출시

산업 / 설경진 / 2007-04-16 00:00:00
'울트라에디션10.9' 프랑스 등 유럽전역 출시

삼성전자가 디자인과 기능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울트라에디션Ⅱ를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울트라에디션Ⅱ 슬라이드 모델인 '울트라에디션10.9(SGH-U600)'를 프랑스를 시작으로 유럽 전역에 출시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사파이어, 진주, 가넷 등 보석 느낌을 살린 7가지 색상을 선별해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강조한 프리미엄 휴대폰이다.

또한 휴대폰 본체 표면의 나사자국과 작은 홈을 전부 없애 군더더기 없는 깨끗함을 강조했고 2.22인치 대형 LCD화면 위에는 은은하게 거울효과가 나타나도록 특수 후가공 처리를 해 전면이 호수의 수면처럼 투명하게 반짝거리는 깊이감을 표현했다.

겨우내 유행했던 메탈소재의 차가운 반짝거림을 넘어울트라에디션10.9의 부드럽고 깊이있는 반짝임이 새롭게 유행할 전망이다.

이 제품은 삼성전자가 자체 개발한 '소모전력 최적화 기술(OPUS)'를 채택, 울트라에디션Ⅰ보다 더 얇아진 두께에서도 배터리 소모량을 최대 40% 절감하는 특징이 있다.

320만 화소 카메라에는 카메라 초점을 조절할 수 있는 반셔터 기능을 채용해 디지털 카메라 수준의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세계적 명품오디오업체 뱅앤올룹슨(B&O)의 아이스 파워앰프를 채택해 선명하면서 부드러운 명품음질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이외에도 캠코더, 외장메모리, 블루투스2.0 등의 다양한 기능을 두루 갖추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제품을 유럽을 필두로 전세계에 본격 출시할 예정이며, 울트라에디션Ⅱ 폴더 모델인 울트라에디션9.6과 바 타입 모델인 울트라에디션5.9도 다음달 내에 출시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울트라에디션Ⅱ는 모바일인터넷 시대 본격 개막에 발맞춰휴대폰으로 야후검색이 가능한 '야후!레디'를 전체 모델에 탑재하는 등기능과 디자인 모두에서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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