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권 채용박람회 개최

산업 / 문연배 / 2007-04-16 00:00:00
5월까지 7개 지역 순회…구인난 中企 지원

- 470여 업체 참여…현장에서 직접 면접 실시

실업난 해소와 기업들의 우수인력 유치를 위해 경기도가 주최하고 수원시, 인크루트가 공동 주관하는 '2007년 상반기 수원권 채용박람회'가 지난 10일 아주대학교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박람회에는 대한통운㈜경기지사, 로크웰오토메이션, 유니셈㈜, 삼화전자공업주식회사, JEI 재능교육, 삼신테크, 케이엠에스제약㈜, 테크윙, ㈜아프로텍, 두성산업㈜, 호텔캐슬, 계명산업㈜ 등 유망기업 110여개 업체가 참여해, 약 500여명 가량의 인력 채용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수원권 채용박람회는 구인난을 겪고 있는 수원시내 중소기업과 여성·장애인·청년층 등 취업 애로 계층을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채용박람회 병행 추진될 예정이라 도내 기업의 구인난에 숨통을 틔우게 될 뿐 아니라 시민의 실업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주요행사로 △현장면접을 볼 수 있는 '취업 면접관' △구직자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보관'△컨설팅 및 적성검사 등의 '부대행사관' 등을 꾸며 참여업체와 구직자의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우선 ‘채용면접관’에서는 유망기업과 구직자와의 현장면접이 진행된다. 이곳에서 실시간으로 기업과 구직자간 채용이 진행되는 것. ‘정보관’에서는 직업훈련과 자격증 관련 정보가 제공돼 체계적인 취업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또 ‘부대행사관’에서는 지방노동청의 적성검사와 진로상담이 제공되고, 이력서 컨설팅과 진로 및 경력 상담을 할 수 있는 취업상담실, 이미지컨설팅, 취업운세, 중소기업바로알기, 취업소망나무만들기 등 다양한 취업관련 서비스와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밖에도 이력서 작성대, 채용게시판 운영, 인터넷 정보검색대, 휴게실, 문서지원실(프린터, 복사기, 팩스 지원) 등 다양한 시설을 마련해 참가자의 편의를 도울 방침이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박람회 현장으로 직접 방문하면 되며, 현장에서 이력서 제출, 면접 기회 등을 잡을 수 있다.

채용박람회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행사가 진행 중에도 박람회 홈페이지(www.intoin.or.kr/openjob)에서 참가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팩스 또는 이메일을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며, 참여기업의 채용정보는 경기넷, 시군 페이지 및 인크루트, 야후코리아, 엠파스 등 100여개의 제휴 네트워크와 70 여 개 대학에도 동시 게재된다. 뿐만 아니라 포스터, 현수막, 배너 광고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우수 인재 확보 채널을 넓히고 인재검색 서비스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날 열릴 수원권 채용박람회를 비롯, 경기도 권역별 채용박람회는 오프라인 행사와 함께 온라인 박람회도 6월5일까지 함께 진행된다.

한편 2007년 경기도 권역별 채용박람회는 이번 수원권 채용박람회 외에도 시흥권(4월12일, 시흥 실내체육관), 안성권(5월2일, 한경대학교 체육관), 용인권(5월10일, 용인실내체육관), 부천권(5월 17일, 부천대학 실내체육관), 안산권(5월 21일, 시청 대회의실) 등에서도 순회하며 열릴 예정이다.

경기도청 관계자는 “약 2개월 여간 진행될 이번 행사에는 모두 470여개 업체가 참여하여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도내 인력수급 활성화 뿐 아니라 열심히 일하는 지역사회 분위기 제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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