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통시장 상품권 판매액 53억 원…'설' 효과 톡톡

산업 / 토요경제 / 2010-02-08 14:14:29
지식경제부는 올해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이 총 53억 원 어치 판매됐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7월20일 첫 발행 이후 이달 4일 현재 총 누적판매액은 158억 원이다.

지경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정부·지자체·공공기관 및 대기업 등이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을 적극 구매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지경부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명절연휴까지 정부부처, 지자체 및 공공기관에서 21억 원, 삼성·현대·SK·LG·STX 등 대기업에서 53억 원을 구매할 예정이며 금융기관과 개인구매 등을 포함하면 100억 원이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지경부와 중소기업청은 상품권 이용률을 활성화하기 위해 발행규모를 올해 500억 원 등 2012년까지 1000억 원으로 확대하고 지역상품권(현재 8개 시·도)과 통합도 추진한다.

또 현재 760개인 가맹시장을 지속적으로 늘리고, 상품권 취급대상도 시장인근 점포까지 확대키로 했다. 상품권 사용잔액에 대한 현금상환 비율도 현재 80%에서 60% 사용시 상환으로 변경하며 상품권 구매할인 등 상품권 구매인센티브 제도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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