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電 “휴대폰 최초 美서 친환경 인증

산업 / 토요경제 / 2011-06-13 12:16:27
스마트폰 '리플레니시'

삼성전자가 미국 최고의 안전규격 기관인 UL로부터 휴대폰으로는 최초로 친환경 제품 인증(Sustainable Product Certification)을 받았다.
친환경 인증을 받은 제품은 지난 5월 미국 통신사업자 스프린트를 통해 출시한 쿼티 스마트폰 ‘리플레니시(SPH-M580-사진)’다.
UL의 새로운 친환경 제도인 ‘SPC 인증’은 유해물질 사용금지, 제품의 에너지 고효율성, 제품 수명 연장의 용이성, 기업의 친환경 노력·성과 등 제품 전 과정에 걸친 엄격한 규격을 만족시켜야 받을 수 있다.
UL 친환경 제품 인증은 UL 기준의 55%를 만족할 경우 친환경 인증, 73% 이상을 만족할 경우 플래티넘(Platinum) 등 2개의 등급으로 구분된다.
삼성 ‘리플레니시’는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을 받아 최고의 친환경 제품으로 평가됐다.
이 제품은 친환경 컨셉에 맞게 외관 케이스는 플라스틱을 재활용한 PCM 소재를 적용해, 휴대폰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감소시켰다.
또 휴대폰 포장재는 재생 용지를 사용해 작고 가볍게 만들고 식물성 잉크를 사용하는 등 친환경 요소를 강화했다.
이 밖에 직접 햇빛에 노출시켜 충전할 수 있는 태양광 패널 케이스를 휴대폰 뒷면에 장착할 수 있으며, 대기전력 소모를 줄일 수 있는 고효율 충전기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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