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곰팡이 피자 판매 "네티즌 뿔났다"

산업 / 토요경제 / 2011-06-10 10:03:05
"원래 그럴 수 있다"...논란 확산..."죄송합니다"…늑장대응 비난


▲ 트위터에 게재된 곰팡이 피자
한 대형마트의 곰팡이 피자가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7일 한 여성은 자신의 트위터에 “A 마트에서 산 피자에 곰팡이가 피어 있어 따지러 갔더니 원래 피자에는 곰팡이가 필 수 있다네요. 아이가 모르고 먹었다고 생각하면 정말 끔찍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문제의 피자 사진을 게재했다. 육안으로도 한 쪽 부분에 곰팡이가 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어 8일에는 “냉동피자에 곰팡이 그럴 수 있답니다. 아이도 먹을 수 있는데 어떻게 이렇게 대처하는지. 대표 대형마트 믿음이 깨집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 같은 사실이 트위터에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곰팡이 피자를 당신이 직접 먹어봐라” “당신의 자녀가 먹는다면 그렇게 말할 수 있느냐”라며 분노를 터트렸다.


이 같이 논란이 확산되자 마트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불편을 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고객님께서 올려주신 내용에 대해 확인했습니다. 늦게 연락드려 죄송합니다”라며 “저희가 빨리 확인해서 조속히 고객님께서 남겨주신 연락처로 답변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는 사과의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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