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보협회 “건강관리서비스 민영보험사 참여시켜야”

산업 / 토요경제 / 2011-05-30 11:47:29

생명보험협회는 지난 23일 건강관리서비스 기관에 민영보험사를 참여시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생보협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보건복지부가 개인건강정보의 상업적 활용 등을 우려해 민영보험사의 건강관리서비스기관 개설을 금지하려고 하는데 이 문제를 보험사에 한정해 참여를 제한하는 것은 타당성이 없다”고 주장했다.
현재 국회에는 생활습관과 관련된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민간 영역에서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건강관리서비스 제도 도입을 위한 법안이 계류 중이다.
복지부는 이와 관련, 지난주 공청회에서 보험사의 건강관리서비스 기관 개설과 출자·투자를 금지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생보협회는 그러나 “보험사는 수십 년간 민영의료건강보험을 취급하고 있어 관련 분야의 전문성이 상대적으로 높으며 미국, 일본 등 외국에서도 보험사 참여가 일반화돼 있다”며 민간보험사 참여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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