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머리모양이 최악인 여자연예인은 탤런트 한지혜(22·왼쪽)다.
케이블위성TV 올리브네트워크 뷰티매거진 프로그램 '겟 잇 뷰티'의 판정이다. 이 프로그램의 '뷰티 큐레이터 초이스' 코너 진행자인 피현정씨가 뷰티전문가들과 함께 선정한 결과다.
지난달 대구 2006 슈퍼모델선발대회 MC로 무대에 오른 한지혜는 마치 만화영화 '피구왕 통키' 통키를 연상케 했다는 이유로 최악의 헤어스타일로 뽑혔다.
2위는 김민선(27)이 차지했다.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위에서 선보인 김민선의 헐렁한 블랙 롱 드레스와 '뽀글머리'가 매치되지 않았다는 지적이다.
파격적 의상과 헤어스타일을 선보인 가수 겸 배우 엄정화(35·오른쪽)는 3위에 올랐다. 전문가들은 "엄정화의 헤어스타일이 여성스러운 섹시미를 잃어버리게 했다. 매력 만점인 눈의 한 쪽을 가린 것도 감점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섹시하고 도도한 이미지의 배우 장진영(32)은 4위로 지목됐다. 부산국제영화제 때 보여준 흐트러진 듯한 헤어스타일 탓이다. '동네마실' 나온 듯한 이미지라는 것이다. 한편 김혜수가 헤어스타일이 가장 멋진 여자연예인으로 손꼽혔고 이혜영, 임수정, 배두나 등이 뒤를 이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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