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사회공헌활동도 체계적으로

산업 / 설경진 / 2007-01-29 00:00:00
사회공헌활동 한눈에 알 수 있는 시스템 운영

대우조선해양은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활동도 주먹구구식이 아닌 시스템으로 효율성 높게 체계화 한다.

대우조선해양은 임직원들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체계화하고 지속성을 갖도록 사회공헌활동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 캘린더 시스템'과 각 개인별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이력관리시스템'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사회공헌 캘린더는 회사 임직원이라면 누구든지 실시간으로 사회봉사 활동 현황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으며, 이 시스템에 접속해 자신의 사회공헌활동 계획을 자발적으로 등록하고 참여할 수 있는 동기를 제공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의 사회공헌활동은 지난 90년 초부터 자발적인 사회봉사단을 결성, 1만여명의 직원들이 매년 공식적인 공헌활동만도 300여회에 이르고 있으며 알려지지 않거나 비공식적인 사회 공헌활동까지 포함하면 년 500여회가 넘을 정도로 활성화 돼 있다.

그러나 예전에는 봉사활동 내용이나 계획이 공유되지 못하여 한곳에 편중되거나 중복되는 경우도 있었고, 당장 실질적 도움이 필요한 곳임에도 소외되는 경우가 생기기도 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시스템의 운용으로 이 같은 현실적 문제가 당장 개선됐고 각계각층의 다양한 활동이 될 수 있도록 하여 전사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임직원들의 사회봉사 내역을 개인별로 관리할 수 있는 '사회봉사이력관리시스템'도 함께 운용된다. 대우조선해양 직원들이 봉사활동을 펼친 뒤, 사회공헌 캘린더에 실적을 등록하면 '이력관리시스템'과 자동은 연결되어 개인별 봉사내용과 시간이 기록되도록 설계됐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사회공헌 캘린더는 임직원의 자발적인 사회봉사활동을 정착시키고, 조직단위의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봉사활동을 개인이력화 하여 대내외 봉사활동의 객관적인 기준 확립과 포상의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임직원들의 자부심 고취에도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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