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협, 대만 증권선물연수원과 MOU 체결

산업 / 문연배 / 2007-06-04 00:00:00
급변하는 국제 증권.금융환경 변화에 능동적 대응가능

국제화된 교육프로그램의 공동개발 등 교류 활발해져

한국증권업협회 증권연수원은 한국.대만 양국의 자본시장 발전과 급변하는 국제 증권.금융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대만 증권선물 연수원(SFI, Securities & Futures Institute)주)과 증권?금융인력의 공동 교육 및 협력강화를 주요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지난 30일 대만 타이페이에서 체결 했다고 밝혔다.

한국증권업협회의 박용만 부회장과 대만 SFI의 Chingpo Chiu (邱靖博) 회장이 서명한 양해각서에는 국제화된 교육프로그램의 공동개발, 교육자료 및 강사의 지원, 교육내용 자문, 세미나 개최 등 양기관간 연수분야 교류에 필요한 제반사항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두 기관은 매년 말 연간 교육계획을 공동으로 수립하고 이의 시행을 위해 실질적 협력을 추구하는 한편, 아시아 자본시장과 경제발전 기반구축을 위한 증권.금융분야 실무전문가 양성을 위해 상호 긴밀히 협조할 예정이다.

증협은 이번 대만과의 MOU 체결과 관련한 첫 사업으로 오는 6월 11일부터 SFI와 공동으로 대만의 증권회사 및 증권관계기관 연수생 등을 대상으로 『한국 IB시장 성장전략』이라는 특별연수 프로그램을 국내에서 유료로 진행한다.

증협은 이미 MOU를 체결한 호주의 Finsia(Financial Services Institute of Australasia : 호주 증권금융연수원)와 홍콩의 HKSI(Hong Kong Securities Institute : 홍콩 증권연수원)에 이어 SFI와의 업무제휴로 아시아 주요국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였으며, 올 하반기에는 유럽의 유수 금융전문교육기관과의 MOU 체결로 범세계적인 투자?금융교육 네트워크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국증권업협회 증권연수원은 그동안 세계적인 투자?금융 전문교육기관으로 도약을 위해 여러 해외 금융연수기관과 연계한 분야별 실무연수를 제공해 왔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슈 및 전문 연수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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