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갈피] 부하직원이 말하지 않는 진실 外

문화·라이프 / 임재인 / 2019-12-17 09:00:40


◇부하직원이 말하지 않는 진실(저자 박태현, 책비 펴냄)


조직의 리더들이여, 부하직원의 속내를 알고 싶은가?


저자가 조직을 이끄는 모든 리더들에게 권장하는 도서다. 저자는 조직이 이성과 합리를 지향하지만 착각들이 상존하는 공간이라 정의 내렸다. 그 원인으로 권위의 불균형, 부정적인 ‘인습’ 두 가지로 꼽았다. 이 두 가지 원인으로 인해 리더는 부하직원의 생각에 대해 착각하고 본인 생각대로 밀고 나가려하는 습성이 있다고 이야기한다. 저자는 그 착각으로 인해 리더가 직원들과의 의사소통에 불화를 맞고 있거나 답답함을 느낄 때 속 시원히 해결책을 가르쳐준다. 우선 리더들이 가지고 있는 직원들의 생각에 대한 착각, 그것을 알아보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부하직원들이 가지고 있는 진짜 생각, 진실을 제시한 후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 맘마미아 월급재테크 실천법(저자 맘마미아, 진서원 펴냄)


“월급관리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이 책은 사회 초년생부터 기성 직장인까지 월급쟁이들이 부자로 은퇴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른바 월급 재테크, 절약-저축-투자로 이어지는 3단계 비결이 들어가 있다. 1단계 절약은 아끼는 것뿐만 아니라 불필요하게 새는 돈을 막는 것도 해당한다. 이를 위한 가계부 작성법, 월급통장 관리법, 생활비를 줄이는 21일 강제저축 등을 소개한다. 2단계 저축에서는 푼돈이 목돈 되는 비밀달력, 앱테크, 금테크, 환테크, P2P투자, 통장 풍차돌리기, 52주 적금 등을 소개하며, 마지막 3단계, 투자에서는 목돈을 안전하게 투자하는 예적금, 펀드, 주식, 경매를 하나부터 열까지 가르쳐준다.



◇ 타일러 코웬의 기업을 위한 변론(저자 타일러 코웬, 옮긴이 문직섭, 한국경제신문 펴냄)


반 기업? NO! 친 기업!


이 책은 특이하게 반反기업이 팽배한 현 시대에서 친親기업을 선언하며 기업에 대한 오해를 하나하나 풀어낸다. 저자는 반 기업 현상이 기업이 윤리적으로 운영되지 않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지 않은 것에 대한 당연한 결과임을 일부 인정하고, 비난과 비판을 구분해야 할 것을 촉구한다. 위 책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기업의 참여자이며 동시에 감시자인 우리가 가야할 길을 제시해 준다. 이 책은 한국은 물론 전 세계에서 나타나고 있는 중요한 사회 현상, 반 기업을 논의하는 데 초석이 될 것이다.



◇짐 로저스의 일본에 보내는 경고(저자 짐 로저스, 옮긴이 오시연, 이레미디어 펴냄)


세계적인 투자자 짐 로저스가 본 일본의 미래에 대한 신랄한 비판과 해결책, 한반도를 비롯한 그가 주목하고 있는 국가들 그리고 개인을 위한 생존 전략이 담긴 도서다. 일본은 현재 막대한 재정 적자와 부채 문제, 인구 감소를 겪고 있다. 한국에 닥쳐올 미래도 머지않았다. 책 소개에서는 한국이 일본의 위기를 타산지석으로 삼고 헤쳐 나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일본인과 일본사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일본과의 관계를 풀어나가는 데도 도움이 될 거라 예상한다.



◇국제금융의 법과 실무(저자 Philip R Wood, 전우정 번역, 박영사 펴냄)


영국의 변호사 Philip Wood가 저술한 국제 금융법 분야의 기본 입문서이다. 원저는 수많은 국제금융 관련 변호사들이 참고하고 실제로도 로펌에서 관련 실무를 시작하는 신입 변호사들의 필독서이다. 저자가 각 금융 분야별로 7권의 책을 써 핵심만 뽑아 낸 것이 이 도서다. 서론 및 법계, 도산 정책과 국제 금융, 국제 대출과 채권, 위험완화, 국제 금융 규제, 특수 주제들, 국제사법 관련된 내용이 담겨있다. 원저자는 이 책에서 수많은 국가의 법령을 다루고 있다. 또한 통합으로 인해 경계가 없는 국제금융시장에서 관련된 법제도의 중요성을 고려하여 각국 정부가 법 정책을 선택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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