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시스, IT유지보수 연달아 수주

산업 / 설경진 / 2007-05-25 00:00:00
증권예탁결재원.부산시청 등 대형 통합유지보수사업 수주

LG엔시스는 최근 자사 서비스 브랜드인 '소프라'를 내세워 정보기술(IT) 통합유지보수사업을 연달아 수주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통합유지보수사업은 IT 시스템의 브랜드와 관계없이 모든 IT 자원을 관리하는 것은 물론, 유지보수, 컨설팅, 솔루션, 아웃소싱과 같은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를 말한다.

LG엔시스는 지난해 12월 업계 최초로 IT서비스 브랜드인 '소프라'를 발표했다. 소프라는 가장 높은 음 자리인 '소프라노'에서 따온 말로 최고의 품질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소프라를 통해 브랜드 마케팅을 강화한 LG엔시스는 지난 4월까지 증권예탁결재원, 한국중부발전, 근로복지공단, 부산시청 등 대형 통합유지보수사업들을 수주해 190억원 가량의 매출을 올렸다.

LG엔시스 관계자는 "현재 시스템 벤더 및 SI업체들과 주로 경쟁하고 있지만, 자사는 IT 서비스 분야의 전문기종들에 대한 통합서비스 역량을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다"며 "전국 32개 지역에 전문 서비스지점을 보유하고 있어 이와 같은 부분들이 고객들을 만족시키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범희 LG엔시스 서비스사업부문장은 "자사의 서비스 사업부 자체를 IT통합운영관리서비스 벤더라고 보면 적합할 것"이라며 "소프라를 향후 IT통합 운영관리 시장의 No.1 서비스 브랜드로 육성하는 한편, 다양한 협력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현재 강점을 가지고 있는 공공시장은 물론 금융, 제조 등으로 시장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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