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硏, 패치 관리 기술 특허 획득

산업 / 설경진 / 2007-05-25 00:00:00
패치매니저, 과부하.시간지연 최소화

- 보안관리 제품과 연동...시너지 효과

안철수연구소는 '네트워크 상에서 파일 분배 방법 및 그 시스템' 기술로 특허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안철수연구소의 패치관리솔루션(PMS)인 '패치매니저'에 적용된 것으로 서버에서 클라이언트 PC로 파일을 분배할 때 네트워크의 과부하나 시간 지연을 최소화한다.

안철수연구소 관계자는 "이 특허 기술이 적용된 패치매니저는 다른 동종 제품에 비해 네트워크 과부하를 한층 줄여주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네트워크상에서 파일을 분배하기 위해 중앙 서버를 통해 각 클라이언트 PC들로 파일을 분배하는 경우, 중앙 서버의 부하가 증가하고 동작이 느려지며 해당 중앙 서버와 연결된 네트워크 회선의 사용량이 많아진다.

중앙 서버를 이용한 파일 분배 시스템은 중앙 네트워크 회선의 과부하 및 시간 지연을 초래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기술은 이런 문제를 해결해 과부하 없이 패치 관리를 할 수 있게 해준다.
중앙 서버의 통제 하에서 파일을 분배하고, 분배된 결과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때문에 중앙 서버에 집중되는 부하를 줄여줄 뿐 아니라 파일 분배에 관여하는 PC에 과부하가 걸리지 않도록 한다.

패치매니저는 안철수연구소의 보안관리 제품과 연동돼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는 패치관리 제품이다. 기업 전체 PC를 신속하게 패치관리해 안전한 IT환경을 구축하고 관리 비용을 절감하고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는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안철수연구소 관계자는 "이 제품이 설치돼 있는 PC끼리 교신해 최신 패치 파일을 보유한 PC에서 바로 다운로드할 수 있는 P2P 업데이트 방식을 취하고 있어, 성능과 활용성이 우수하다"고 밝혔다.

또한 "운영체계뿐만 아니라 MS 오피스 제품군, 인터넷 익스플로러, 보안 소프트웨어 등 응용 프로그램까지 패치를 지원하며, 안철수연구소의 보안관리 솔루션인 '폴리시센터 3.0'과 연동돼 기업 조직도를 공유하고, 각 PC에 '폴리시센터' 설치를 강제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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