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 '신흥시장' 베트남에 판매법인 설립

산업 / 토요경제 / 2010-04-02 16:20:01
브리지스톤의 자회사인 브리지스톤 아시아 퍼시픽은 베트남 호치민시에 베트남 판매법인 브리지스톤 베트남을 설립했다고 2일 발표했다.

베트남은 인도차이나 반도의 운송·물류의 허브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경제성장과 함께 타이어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장이다.

브리지스톤 베트남 판매법인은 향후 베트남 시장 내 타이어 판매(승용차용, 트럭용, 버스용 타이어) 및 서비스를 담당하게 된다.

베트남 판매법인의 자산규모는 70만 달러(약 7억8736만 원)로, 브리지스톤 아시아 퍼시픽과 미쓰비시사가 각각 95%, 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브리지스톤 관계자는 "베트남 동서부, 북남부를 연결하는 인도네시아 물류네트워크의 성장과 더불어 지역 내 타이어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브리지스톤은 유망 성장시장에 판매법인 설립을 통해 고품질 제품과 서비스를 보다 가까이서 제공할 수 있는 시장을 구축해 베트남과 인도차이나반도 사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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