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인천송도 국제신도시 진출

산업 / 토요경제 / 2008-05-06 10:24:21
지하 3층~9층 총 12층 규모, 2011년 오픈 예정

롯데쇼핑이 세계적인 새로운 개념의 국제업무단지로 개발 중인 인천 송도신도시에 백화점을 출점한다.


롯데쇼핑은 송도국제도시개발유한회사(NSIC)와 20년 장기 임대차계약(추가 10년 갱신가능)을 체결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롯데쇼핑에 따르면 송도국제도시개발유한회사는 송도국제업무단지를 개발하기 위해 미국의 부동산개발회사인 게일과 포스코건설이 만든 회사다.


임차 규모는 연면적 82650㎡(2만5000평) 매장 면적은 3만1400㎡(9500평)로 미국의 대형쇼핑몰 개발회사인 터브만이 운영할 쇼핑센터 내에 위치한다.


송도국제신도시는 모두 5325만㎡(1611만평) 규모로 2005년 개발이 시작돼 2014년까지 5단계에 걸쳐 신개념의 최첨단 복합도시로 개발되며 인접 영종도 국제공항신도시와 청라지구와도 연계된다.


백화점, 할인점, 시네마, 호텔, 오피스, 공원, 외국인학교, 병원 박물관, 아파트, 대학교 등 복합 업무 및 주거시설이 완벽히 구비될 경우 상주인구 25만명, 직접 상권인구 60만명과 유동인구 150만명에 달하는 신도시 상권으로 성장할 것으로 롯데쇼핑 측은 내다보고 있다.


한편 롯데백화점 송도점(가칭)은 지하 3층~9층까지 총 12층 규모로 2011년 경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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