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북미·유럽 시장 진출

산업 / 토요경제 / 2008-08-25 10:23:40
엔씨소프트의 차기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이온'이 글로벌 진출 준비를 마치고, 전 세계 게이머 공략에 나선다.
엔씨소프트는 21~24일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열린 유럽 최대의 게임전시회 GC(Games Convention 2008) 에서 아이온을 일반에 공개했다.
아이온은 28~30일 미국 시애틀에서 열리는 북미 게임축제 PAX(PENNY ARCADE EXPO 2008)에서도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일반인에 앞서 북미 지역 미디어를 대상으로 프리뷰를 가진 아이온은 현지 언론의 호평을 받고 있다. 게임 전문 매체 코타쿠(www.kotaku.com)는 "아이온은 월드오브워크래프트(와우)와 비슷해 보이지만 사실은 그와 다른 재미있는 요소가 풍부한 매력적인 게임으로 그 이상의 무언가가 존재한다"라고 평했다.
또 게임사이트(www.gamecyte.com) 역시 "아이온은 와우를 즐기는 수백만의 게이머들을 아이온으로 빠르고 편하게 환승시킬 수 있을 것이고 한 번 옮긴이들은 개선된 여러 요소들을 발견할 것"이라고 전했다.
엔씨소프트 이재성 상무는 "우리나라 문화콘텐츠 산업 중 가장 경쟁력 있는 글로벌 비즈니스 모델을 갖춘 것은 온라인 게임"이라며 "이번 글로벌 론칭은 한국이 온라인게임의 종주국임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아이온은 4분기에 국내 공개 테스트(OBT)를 앞두고 막바지 작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북미와 유럽은 내년 상반기에 론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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