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승진자 첫 업무 자원봉사로 시작

산업 / 이재필 / 2007-01-10 00:00:00
승진자 220명, 4일에 걸쳐 봉사활동

▲ <한전 직원들이 자원봉사를 펼치고 있다>
한국전력(이하 한전)은 오는 10~11일 그리고 18~19일, 4일간에 걸쳐 올해 1·2·3직급 승진자 220명 전원이 참여하는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지난 10일 밝혔다.

2005년 이후 매년 승진자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한전은 승진자를 4개 그룹으로 나누어 10일 처장급 승진자 37명, 11일 부처장급 승진자 63명이 일산 홀트복지타운에서 봉사활동을 벌였다.

또한 한전은 오는 18~19일, 부장급 승진자 120명을 2개조로 나누어 가평꽃동네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나눔경영 실천의지를 다짐하기 위해 봉사활동을 계획했음을 밝힌 한전은 이번 봉사활동에서 국무총리 표창 수상에 따른 포상금 500만원 전액을 활용, 컴퓨터 등 기증품을 관련 시설에 기증할 계획이다.

한준호 한국전력 사장은 “봉사활동은 우리의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일일뿐 아니라 자기자신을 돌아보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하는 소중한 일”이라며 “승진자로서의 첫 업무를 자원봉사 활동으로 시작함으로써 소외된 우리의 이웃을 돌아보면서 관리자로서의 역할과 덕목을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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