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 매칭그랜트 장학금 수여

산업 / 송현섭 / 2017-11-26 18:17:36
경기∙충남∙강원지역 학생 23명 혜택…2천3백만원 지급

[토요경제=송현섭 기자] 현대엘리베이터는 23일 경기 이천 아산타워에서 ‘2017년도 매칭그랜트 장학금 수여식’을 열어 23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현대엘리베이터가 23일 올해 매칭그랜트 장학금 수여식을 마친 뒤 23명의 장학생들이 회사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사진 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엘리베이터>

특히 장병우 대표이사는 장학생들과 장래에 대한 대화를 나누며 “눈이 먼 것보다 볼 수는 있지만 꿈이 없는 사람이 더 불행하다”며 “새우잠을 자도 고래 꿈을 꾸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장학금은 본사와 물류센터가 위치한 경기 이천과 충남 천안, 1사(社)1촌(村)의 관계를 맺은 강원 양양지역 중고생 23명에게 100만원씩 모두 2,300만원을 지원됐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 2009년부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 인재를 육성하자’는 취지로 노사간 공감대가 형성돼 장학기금을 운용해왔다.


재원은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조성되는데 임직원들이 급여의 1,000원 미만을 공제해 적립한 끝전공제 기금에 회사가 같은 액수의 후원금을 합쳐 출연하는 방식으로 마련하고 있다.


장학생은 중∙고교 담임교사와 학교장 추천을 받아 어려운 형편에도 모범적인 학생들이 선발돼 2009년 6명에서 올해까지 모두 125명이 혜택을 받았고 총 1억2,100만원이 지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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