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동절기 ‘외투 보관 서비스’ 실시

산업 / 송현섭 / 2017-11-26 18:20:33
내달부터 인천국제공항서 개시…99년 도입이래 29만명 이용

[토요경제=송현섭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내달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인체국제공항에서 국제선 탑승객의 외투를 무료로 보관해주는 ‘외투 보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이 국제선 탑승객의 외투를 무료로 보관해주는 ‘외투 보관 서비스’를 다음 달 1일부터 인천국제공항에서 실시한다. <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

이 서비스는 동절기 따뜻한 지역으로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의 불편함을 덜어주기 위해 공항 내 지정 장소에서 일정기간 여행객의 외투를 무상 보관해주는 것이다.


서비스 대상은 아시아나항공이 운항하는 왕복 항공편을 이용하는 아시아나클럽 회원 및 스타얼라이언스 회원, 퍼스트 및 비즈니스클래스 탑승객이다.


다만 공동운항편은 서비스 대상에서 제외된다.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은 아시아나항공 탑승권(인터넷/모바일 탑승권 포함)을 지참한 뒤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지하 1층 서편 끝에 위치한 ‘크린업에어(Clean-up Air/24시간 운영)’에서 접수한 후 외투를 맡기면 된다.


서비스는 1인당 1벌에 한정해 최장 5일간 무료 보관이 가능하며, 기간을 연장하면 하루에 2,000원씩 추가 요금이 발생한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999년 국내 항공업계 최초로 이 서비스를 도입해 19년째 겨울철 대표 서비스로 실시해오고 있으며, 누적 이용객이 29만명에 달할 정도로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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