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보러 일본 가볼까"

산업 / 토요경제 / 2010-03-18 16:47:26
봄, 벚꽃이 도시전체를 뒤덮는 일본으로 가보는 것이 어떨까.

하나투어는 18일 일본의 유명 벚꽃명소를 찾아 즐길 수 있는 패키지 상품 3종을 선보였다.

도쿄에는 각종 매스컴에 등장할 만큼 유명한 벚꽃놀이 명소인 우에노 공원이 있다. 계절에 관계없이 많은 사람들이 찾는 도쿄의 대표적인 공원으로 벚꽃시즌이 되면 호수와 어우러지는 연분홍빛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도쿄·하코네·신주쿠·오다이바 3일' 상품은 우에노공원 외에도 신주쿠와 오다이바 등 도쿄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하코네에서 모리노유 온천을 체험하는 상품으로 84만9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오사카와 큐슈에서도 흥미로운 벚꽃놀이를 즐길 수 있다. 600여 그루의 벚꽃나무가 만개하는 오사카성,
벚꽃이 가득 메운 일본의 세계문화유산 히메지성에서도 봄날을 만끽할 수 있다.

후텐만구에서 신사에 활짝 핀 벚꽃길을 구경하고, 구마모토성에서는 입구에서부터 시작되는 벚꽃나무 행렬을 따라 걸어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된다. '오사카·교토·나라·고베 4일' 상품을 통해 방문할 수 있으며, 99만9000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북쪽지역은 벚꽃의 개화시기가 조금 늦는데, 4월 말~5월 초 사이가 일반적이다. 북해도 하코다테의 고료카쿠성은 왕벚꽃나무를 중심으로 1600여 그루의 벚꽃나무가 성곽과 독특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아오모리 히로사키성은 2600여 그루의 벚꽃이 일본 제일의 벚꽃축제를 꾸미는 곳이다. '북해도4일 하코다테' 상품으로 구경할 수 있으며 149만9000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 하나증권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판매에 나선다. 1차 조기 완판에 이어 이번에는 은행 영업점과 증권사 온라인 채널의 역할 차이가 핵심 관전 포인트다.2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는 9월 30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10영업일 동안 판매된다. 모집액은 6000억원으로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판매를 끝낼

    2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미국과 중국이 추가 관세 충돌을 두 달 더 미뤘다. 그러나 한국 기업에 더 직접적인 희토류 공급과 첨단 반도체·인공지능(AI) 기술통제는 이번 정상회담에서도 근본적으로 풀리지 않았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부터 현대차·기아,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까지 당장의 통상 충격은 낮아졌지만 공급망 경쟁은 계속된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

    3
    [국감 쟁점] 국감 증인석 엇갈린 유통가…CJ제일제당·MBK 나오고 GS리테일·CJ ENM 빠져

    [국감 쟁점] 국감 증인석 엇갈린 유통가…CJ제일제당·MBK 나오고 GS리테일·CJ ENM 빠져

    국정감사 개막을 닷새 앞두고 유통·식품업계 주요 기업인의 출석 여부가 갈리고 있다. CJ제일제당과 삼양사,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식품 원재료 거래 문제로,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은 홈플러스 사태로 국감장에 선다. 반면 GS리테일·롯데홈쇼핑·CJ ENM 대표에 대한 출석 요구는 철회됐다.1일 국회와 업계에 따르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오는 7일

    4
    솔리다임 ‘1500억달러’의 조건…SK하이닉스그룹 eSSD 매출 86% 늘어도 점유율 2%p↓

    솔리다임 ‘1500억달러’의 조건…SK하이닉스그룹 eSSD 매출 86% 늘어도 점유율 2%p↓

    솔리다임의 미국 상장 논의가 주관사 경쟁 단계로 구체화됐다. AI 데이터센터용 eSSD 시장의 성장 기대가 몸값을 끌어올리고 있지만, 실제 기업가치는 솔리다임 단독 실적과 수익성이 얼마나 확인되느냐에 달려 있다.27일 로이터와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 등에 따르면 솔리다임은 최근 미국 투자은행들과 기업공개(IPO) 주관사 선정을 위한 경쟁 프레젠테이션을 진행

    5
    이재명, 멕시코 무역협정 재시동…560개 한국기업 북미 공급망 재편 변수

    이재명, 멕시코 무역협정 재시동…560개 한국기업 북미 공급망 재편 변수

    이재명 대통령이 멕시코 국빈방문에서 한·멕시코 무역협정 논의 재개를 공식 제안했다. 7년을 끌어온 투자보장협정 개정 협상을 마무리하고 1억달러 규모 정책금융과 원유·핵심자원 협의 채널도 새로 마련했다. 멕시코에 진출한 560여 한국 기업에는 북미 공급망 재편에 대응할 제도적 기반이 넓어진 셈이다. 다만 미국·멕시코·캐나다협정(USMCA) 재검토 결과가 향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