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포항 지진피해 차량수리 특별지원

산업 / 송현섭 / 2017-11-26 18:22:43
올 연말까지 직영 서비스센터 등 입고시 비용 최대 50% 할인

[토요경제=송현섭 기자] 현대·기아차그룹이 최근 포항과 인근 지역에 발생한 지진피해 고객들을 위한 차량 수리 특별지원 및 긴급 구호에 나선다.

그룹 관계자는 19일 “오는 12월 31일까지 이번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차량에 대해 수리비 지원과 무료 세차 서비스 등 ‘지진 피해차량 특별 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선 지진 피해차량 특별 지원 서비스는 지난 15일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 등으로 차량에 피해를 입은 현대·기아차 고객들의 수리비용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마련된 고객 만족 서비스다.

이를 위해 현대·기아차는 해당 고객이 차량을 직영 서비스센터나 현대차는 블루핸즈, 기아차는 오토큐로 입고해 수리하면 비용을 최대 50% 할인해주기로 했다.


또한 현대·기아차는 자차보험 미적용 고객 대상, 300만원 한도 내에서 이번 지진피해 특별지원 대상인 고객의 차량을 수리한 뒤 무료 세차 서비스까지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지진 피해지역 이재민에게 생필품을 지원하는 ‘긴급 지원 서비스’도 실시하는데 이번 서비스가 조속한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도록 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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