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건설기술심의위원 공개 모집

산업 / 송현섭 / 2017-11-26 18:23:38
내년 3월 출범 15기 250명 중 65~75% 신규 선임 예정

[토요경제=송현섭 기자] 서울시가 내년 3월 250명 규모로 새로 구성되는 15기 서울시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심의위원을 12월 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15기 서울시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전문분야별 정원 구성안

서울시 김홍길 기술심사담당관은 “그동안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운영을 통해 건설공사의 품질과 기술수준을 크게 향상시켜 왔다”며 “이번 인터넷 공모를 통해 각계 전문가들이 폭넓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해 건설공사의 설계⋅시공수준이 한층 더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건설기술진흥법령에 따라 설치된 서울시 건설기술심의위는 설계•시공수준 향상을 위해 시와 산하기관, 자치구가 시행하는 공사 설계의 타당성, 구조물 안전•시행의 적정성 등을 심의한다.


이번 공모는 앞서 14기 위원회 임기가 내년 2월 말로 만료돼 15기 위원회를 새로 구성하기 위한 것으로 임기는 2018년 3월 1일부터 2020년 2월 29일까지 2년이다.


전체 위원은 총 250명으로 행정2부시장이 맡는 당연직인 위원장과 기술심사담당관이 선임되는 부위원장 등 2명을 제외한 248명이 위촉된다.


20개 분야 전문가로 구성되는 위촉직은 248명중 기존 위원 가운데 약 25~35%인 62~87명이 연임될 예정이며, 나머지 65~75%인 161~186명이 신규 선임된다.


특히 서울시는 온•오프라인 신규 후보자를 공모해 참여기회를 확대하는데 이날부터 12월 8일까지 전자우편(ccckil@ seoul.go.kr) 또는 등기우편이나 인편 직접 접수도 가능하다.


자격 조건은 대학의 조교수 이상, 연구기관의 연구위원급 이상, 기술사, 건축사 자격을 취득한 사람, 박사학위 취득 후 3년, 석사 9년 이상 실무 경력이 있는 사람이다.


심사위원 공모는 추후 각 기술인 협회•학회, 대학교, 연구원•공공기관 등에서 추천받은 후 3차례의 심사를 거쳐 최종 신규위원 선임으로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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