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연말 A350 4호기 도입완료

산업1 / 송현섭 / 2017-12-29 09:40:58
중장거리 노선 경쟁력 강화…내년에도 2기 추가 들여와
아시아나항공이 연말 A350 4호기를 도입해 중장거리 노선 경쟁력을 강화한다. <사진=아시아나항공>

[토요경제=송현섭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29일 차세대 주력 기종이자 최첨단 항공기인 A350 4호기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새 항공기는 프랑스 현지시간 27일 툴루즈 에어버스 본사를 출발, 28일 오후 4시 인천공항에 도착했고 곧바로 도입식 행사가 진행됐다.


회사 관계자는 “아시아나항공이 지난 4월 A350 1호기를 도입한 이후 연말까지 4호기 도입을 완료함에 따라 향후 투입될 중장거리 노선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고 언급했다.


그는 또 “내년에도 차세대 주력 기종인 A350을 2대를 추가 도입할 계획”이며 “지속적인 최신 기재 도입을 통해 경쟁력을 향상시킨다는 전략”이라고 덧붙였다.


아시아나항공이 연말 A350 4호기를 도입해 중장거리 노선 경쟁력을 강화한다. <사진=아시아나항공>

특히 A350은 ▲동급 중대형 항공기대비 확대된 객실공간 ▲뛰어난 연료효율성 ▲소음과 탄소배출이 적은 친환경성 ▲기내 기압·습도·조명 개선 등 쾌적한 기내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아시아나항공은 국내에선 유일하게 A350에서 기내 유료 인터넷과 휴대전화 로밍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코노미석보다 간격이 7~10cm 넓은 36인치의 ‘이코노미 스마티움’좌석을 도입해 고객 편의를 제고하고 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A350이 투입된 장거리노선 가운데는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에 주7회 운항 중이며, 인천-런던 노선은 종전 주3회에서 내년 2월부터 매일 운항에 돌입하게 된다.


중단거리 노선의 경우 ▲인천-오사카 ▲인천-후쿠오카 ▲인천-하노이 노선에 A350이 투입돼 운항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이 연말 A350 4호기를 도입해 중장거리 노선 경쟁력을 강화한다. <사진=아시아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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