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품격 담은 ‘전통주 선물세트’ 출시

산업 / 김형규 / 2015-02-02 10:02:31
예담·자양강장 백세주·법고창신 등 선보여

[토요경제=김형규 기자] 국순당(대표 배중호)이 우리 전통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선물로 알맞은 품격을 담은 실속있는 우리 술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우리나라 최초의 차례·제례 전용주로 예법에 맞게 전통 방식으로 빚은 100% 순수 발효주인 ‘예담’은 주정을 섞어서 빚는 일본식 청주와 달리 전통방식 그대로 제조하여 더욱 인기가 높다. 명절에 꼭 필요한 차례주로 선물 받는 분의 만족도가 높은 명절 최고의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전통 발효주 특유의 연한 황금빛 색과 은은하게 느껴지는 사과와 배향의 과실 향 및 발효주의 부드럽고 적당히 풍부한 맛이 조화를 이뤄 시각·후각·미각을 모두 만족시킨다. 목 넘김 후 뒷맛은 부드럽고 깔끔하여 명절 가족들과의 반주에도 어울린다.


‘예담’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왕실의 ‘종묘제례’에서도 전용 제주로 사용되고 있다.

차례를 지낸 후 가족, 친지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1800ml(1만1000원) 대용량 제품과 1000ml(6,500원), 700㎖(5,000원) 등 용도에 따라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용량의 제품이 있다. 알코올 도수는 13%이다.


▲ 국순당 이화주 세트
국순당은 우리 민족의 사라진 전통주를 복원한 ‘법고창신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일제 강점기 등을 거치면서 잊혀졌던 우리 술을 국순당에서 복원한 제품인 이화주·자주·송절주·사시통음주·청감주 등 복원주 등을 담은 ‘법고창신 선물세트’는 국순당에서만 선 볼 수 있으며 직접 정성을 다해 손으로 빚어 희소성과 의미가 있는 제품으로 마음을 전하는 선물로서 가치가 높다.


고려시대 왕족이 즐기던 고급 탁주 ‘이화주’는 국순당 최고의 인기 복원주이다. ‘자주’는 고려시대부터 선조들이 즐겨 마시던 명주로 맑은 약주에 황랍(꿀)과 호초(후추)를 넣어 중탕해서 빚는다. 잘 다려진 약재의 은은한 맛과 호초의 맛이 조화를 이뤄 매콤하면서도 시원한 느낌이 일품이다. ‘송절주’는 조선시대 선비들이 즐겨 마시던 명주로 겨울철 한파 속에서도 강직함을 잃지 않은 소나무 마디를 삶은 물로 빚은 술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사시통음주’는 사시사철 빚어 즐기던 조선시대 명주이다. ‘청감주’는 술의 빛깔이 맑고 깨끗하여 음미하며 마시는 조선시대 명주이다.


법고창신 이화주(700ml) 세트는 8만8000원, 자주(700ml)세트와 송절주 세트는 11만원, 사시통음주(550ml)세트 5만원, 청감주(550ml)세트 8만8000원이다.


▲ 국순당 자양강장 선물세트 2호
명절시즌 최고의 인기 선물세트인 자양 강장세트는 2만원대부터 6만원대까지 다양하게마련되었다. 동의보감 5대 처방전으로 빚은 ‘자양백세주’와 각종 국제회의 공식 건배주와 세계 식품박람회 수상으로 인정받은 ‘강장백세주’ 및 전통 증류주인 ‘백옥주’로 구성됐다.

자양 백세주는 동의보감의 5대 처방전 바탕의 짙고 깊은 맛의 약재들로 저온숙성 발효한 한방주이다. 따뜻하게 중탕하여 마시면 자양백세주의 또 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강장 백세주는 백세주의 한약재를 기반으로 엄선된 한약재를 찹쌀과 함께 빚은 고급약주로 백세주 고유의 맛을 더욱 더 깊고 풍부하게 구현했다. 백옥주는 백세주의 주박을 이용해 전통방식으로 발효·증류·숙성하여 빚어낸 옥 같이 맑고 순수한 증류주이다. 향긋한 향과 깔끔한 맛이 특징이며 25%제품과 40%제품이 자양강장 선물세트 내 구성돼 있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형규
김형규 안녕하세요. '토요경제' 김형규 입니다.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 하나증권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판매에 나선다. 1차 조기 완판에 이어 이번에는 은행 영업점과 증권사 온라인 채널의 역할 차이가 핵심 관전 포인트다.2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는 9월 30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10영업일 동안 판매된다. 모집액은 6000억원으로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판매를 끝낼

    2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미국과 중국이 추가 관세 충돌을 두 달 더 미뤘다. 그러나 한국 기업에 더 직접적인 희토류 공급과 첨단 반도체·인공지능(AI) 기술통제는 이번 정상회담에서도 근본적으로 풀리지 않았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부터 현대차·기아,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까지 당장의 통상 충격은 낮아졌지만 공급망 경쟁은 계속된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

    3
    오리온·해태·롯데웰푸드·크라운, 과자값 '가격저항의 덫'

    오리온·해태·롯데웰푸드·크라운, 과자값 '가격저항의 덫'

    제과업계가 ‘가격저항의 덫’에 갇혔다. 원재료와 물류비가 뛰어도 가격을 올리면 생활물가 부담이라는 비판을 받고, 가격을 그대로 두고 중량을 줄이면 ‘슈링크플레이션(Shrinkflation, 꼼수인상)’ 논란에 휩싸인다. 가격과 중량을 모두 유지하면 결국 회사가 비용을 떠안아 수익성이 악화한다. 해태제과·크라운제과·오리온 국내사업의 상반기 수익성은 이 딜레마

    4
    솔리다임 ‘1500억달러’의 조건…SK하이닉스그룹 eSSD 매출 86% 늘어도 점유율 2%p↓

    솔리다임 ‘1500억달러’의 조건…SK하이닉스그룹 eSSD 매출 86% 늘어도 점유율 2%p↓

    솔리다임의 미국 상장 논의가 주관사 경쟁 단계로 구체화됐다. AI 데이터센터용 eSSD 시장의 성장 기대가 몸값을 끌어올리고 있지만, 실제 기업가치는 솔리다임 단독 실적과 수익성이 얼마나 확인되느냐에 달려 있다.27일 로이터와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 등에 따르면 솔리다임은 최근 미국 투자은행들과 기업공개(IPO) 주관사 선정을 위한 경쟁 프레젠테이션을 진행

    5
    이재명, 멕시코 무역협정 재시동…560개 한국기업 북미 공급망 재편 변수

    이재명, 멕시코 무역협정 재시동…560개 한국기업 북미 공급망 재편 변수

    이재명 대통령이 멕시코 국빈방문에서 한·멕시코 무역협정 논의 재개를 공식 제안했다. 7년을 끌어온 투자보장협정 개정 협상을 마무리하고 1억달러 규모 정책금융과 원유·핵심자원 협의 채널도 새로 마련했다. 멕시코에 진출한 560여 한국 기업에는 북미 공급망 재편에 대응할 제도적 기반이 넓어진 셈이다. 다만 미국·멕시코·캐나다협정(USMCA) 재검토 결과가 향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