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UN총회 의장 접견…국제현안 협력 약속

산업 / 토요경제 / 2010-03-12 13:57:03
이명박 대통령은 12일 오전 정부 초청으로 방한 중인 알리 트레키(Ali Treki) 제64차 유엔총회 의장을 접견하고 국제현안에 대한 유엔과의 협력을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접견에서 유엔 개혁, 새천년개발목표(MDG) 이행, 기후변화 등 범세계적 문제에 대한 유엔의 논의를 이끌고 있는 트레키 의장의 리더십을 높이 평가했다.

또 우리 정부가 국제사회에서의 역할과 기여를 더욱 확대해나가는 과정에서 유엔과 긴밀히 협력해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에 트레키 의장은 올해 G20 서울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한편, 우리나라가 유엔을 포함한 국제사회에서 역할과 기여를 확대해나가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아울러 주요 국제현안에 대한 유엔 총회 논의에 있어 우리나라와 더욱 긴밀히 협력해나가기를 희망했다.

192개 유엔 회원국으로 구성된 유엔 총회를 대표하는 트레키 의장(리비아 국적)은 지난해 9월 임기 1년의 제64차 유엔 총회의장으로 취임했으며, 11일부터 14일까지 일정으로 방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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