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경제=홍승우 기자] 2월 극장가는 다양한 전문가들이 관객을 기다릴 예정이다. 포크음악의 전성기를 이룬 가수를 비롯해 희대의 예술 사기꾼과 유배를 당한 조선의 탐정콤비까지 각기 다른 분야와 매력으로 관객에게 다가간다.
특히 2월에는 설날연휴가 껴있어 흥행몰이를 하기위한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2월 5일에 개봉하는 영화 ‘쎄시봉’은 한국 포크음악 열풍을 불러일으킨 조영남, 윤형주, 송창식, 이장희 등을 배출한 음악 감상실 ‘쎄시봉’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간 영화다. 특히 이 영화는 배우들이 실제 인물을 맡아 연기해 싱크로율을 비교해보는 것도 영화를 보는 쏠쏠한 재미가 될 것이다.
조영남 역은 김인권, 송창식 역은 조복래, 이장희 역은 진구, 윤형주 역은 강하늘이 맡았다. 제작진에 따르면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로 싱크로율이 소름끼칠 정도로 들어맞는다고 전했다.
영화 ‘쎄시봉’은 전설의 포크듀오 ‘트윈폴리오’가 사실 3명의 트리오였다는 가정을 두고 시작한다. 이에 ‘응답하라 1994’에서 쓰레기 역으로 큰 인기를 끈 ‘정우’와 완벽한 메소드 연기를 선보이는 ‘김윤석’이 가상의 인물 ‘오근태’역을 연기한다.
‘오근태’는 기타 코드조차 잡지 못하는 촌놈이지만 그의 매력적인 중저음으로 듣고 마음이 사로잡힌 이장희는 오근태를 ‘트리오 쎄시봉’에 합류시킨다.
더불어 또 하나의 가상인물인 ‘민자영’은 모든 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뮤즈’로 청순한 매력의 ‘한효주’와 ‘김희애’가 맡았다.
▶천재 사기 전문가 ‘모데카이’
2월 18일 설날에 개봉하는 영화 ‘모데카이’는 한 때 잘나갔던 영국 귀족 모데카이가 재정난으로 파산직전의 상황에 몰리면서 세상에 공개된 적 없는 고야의 명작 ‘웰링턴의 공작부인’을 찾아다니며 벌어지는 모험을 그린 코믹 어드벤처영화다.
모데카이 역은 변신의 귀재 ‘조니뎁’이 맡아 주목받고 있다. 특히 조니뎁은 모데카이 역과 완벽 싱크로율을 자랑해 관객의 기대가 한층 더 높아졌다.
더불어 유명 헐리우드 배우들의 출연으로 적극적인 흥행몰이에 나설 예정이다. 모데카이의 대학동창이자 MI5 요원 ‘마트랜드’ 역의 ‘이완 맥그리거’와 모데카이의 부인으로 모든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조한나’역의 기네스펠트로 등 내로라하는 헐리우드 배우들이 관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일각에서는 모데카이 특유의 콧수염 이미지 마케팅으로 전 세계에 콧수염 유행을 불러일으킬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모데카이에서 나오는 콧수염은 특수 분장으로 연출됐으며 장면과 상황에 맡는 여러 가지 콧수염이 나온다. 하지만 촬영현장에서 조니뎁과 콧수염이 정말 자연스럽게 어울려 실제 조니뎁의 콧수염으로 착각한 제작진이 있었다는 후문도 들린다.

사기꾼 ‘모데카이’의 콧수염 바람에 맞선 영화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은 콧수염 유행을 이끌어갈 또 다른 영화다. 영화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은 2011년에 개봉해 ‘한국판 셜록홈즈’라고 주목받던 영화 ‘조선명탐정: 각시투구 꽃의 비밀’이후 3년이 지난 배경을 그리고 있다.
탐정 ‘김민’ 역을 맡은 배우 ‘김명민’은 콧수염을 길러 캐릭터에 색다른 매력을 이끌어낸다. 더불어 탐정 김민과 콤비를 이루는 서필 역은 전편에 이어 배우 ‘오달수’가 맡아 영화의 재미를 더한다.
한편 영화 ‘조선명탐정: 각시투구 꽃의 비밀’에서 히로인이었던 배우 ‘한지민’에 이어 이번 영화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에서는 배우 ‘이연희’가 정체를 알 수 없는 미모의 여인 ‘히사코’역을 맡아 이목을 끌고 있다.
영화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은 2월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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