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코리아, 신임 대표이사에 잉그리드 드렉셀 선임

산업 / 김형규 / 2015-01-26 12:03:02
글로벌 제약산업 마케팅·영업 전략 분야에 경험 풍부

▲ 잉그리드 드렉셀(Ingrid U. Drechsel) 바이엘코리아 신임 대표이사
[토요경제=김형규 기자] 바이엘코리아는 2월 1일부로 신임 대표이사로 잉그리드 드렉셀(Ingrid U. Drechsel) 바이엘 독일 본사 부사장을 바이엘코리아 신임 대표이사로 임명한다고 26일 밝혔다. 잉그리드 드렉셀 신임 대표이사는 바이엘 헬스케어, 크롭사이언스, 머티리얼 사이언스 를 포함한 바이엘 코리아의 모든 사업부를 총괄하며, 바이엘 헬스케어 사업부 총괄을 겸임한다.

독일 하이델베르크 대학교에서 생물학을 전공한 잉그리드 드렉셀 신임 대표이사는 최근까지 독일 본사 바이엘 헬스케어 제약 사업부의 글로벌 역량 강화 팀과 글로벌 컴플라이언스 프로젝트 매니지먼트를 이끄는 부사장으로 역할을 수행해왔다.


잉그리드 드렉셀 신임 대표이사는 1981년 독일 제약회사에서 제약 경력을 처음 시작했으며, 1990년 쉐링의 자회사에서 여성건강 사업부를 총괄했다. 이후 2002년 일본 니혼 쉐링에서 여성 건강 사업부의 마케팅 총책임자를 역임하기도 했다.


지난 2007년에는 유럽과 캐나다 심혈관 질환 사업부 총 책임자로 바이엘에 합류해 마케팅과 영업 활동에 관한 모든 전략 운영과, 유럽 및 중동 아프리카(EMEA) 등을 비롯한 신흥 시장 지역의 마케팅을 총괄했고, 2013년에는 인도네시아 바이엘 헬스케어 제약 사업부의 임시 사장을 역임하며, 아시아 헬스케어 시장에 관한 풍부한 경험을 쌓기도 했다.

잉그리드 드렉셀 바이엘코리아 신임 대표이사는 “빠르게 성장하는 아시아 태평양 시장의 하나인 한국에 부임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지난 30여 년 간 세계 제약시장에서 쌓아온 풍부한 마케팅과 영업 경험을 바탕으로 특별히 생명과학부문에 있어 바이엘 코리아의 성장과 한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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