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 PC’ 프로토타입 공개

산업 / 홍승우 / 2015-01-26 11:21:51
일반 마우스 크기·조작 비롯해 무선충전까지

[토요경제=홍승우 기자] 25일(현지시간)블룸버그 비즈니스인 사이더와 BGR 등 전문매체에 따르면 폴란드의 ‘마우스박스(http://www.mouse-box.com)’는 마우스 안에 PC가 들어있는 프로토타입을 공개했다. 이에 ‘마우스박스’는 양산 추진을 위해 투자자들을 모집 중에 있다.


폴란드 엔지니어 5명이 제작한 이번 프로토타입 성능은 ▲쿼드코어 1.4기가헤르츠(GHz) ▲ARM 코텍스 프로세서 ▲128기가바이트(GB) 플래시 드라이브 등이 포함돼있다.


크기와 조작 또한 일반 마우스와 같고, 사용하는 동안 무선 충전패드에 올려두면 자동으로 충전된다. 모니터 연결은 마이크로 HDMI 유선단자를 비롯해 HDMI, VGA, DVI 단자를 지닌 디스플레이의 단자에 무선 모듈을 이용해 무선으로도 가능하다.


또한 와이파이는 b/g/n을 지원한다.


마우스박스 관계자는 “지금까지 컴퓨터 디자인과 외관에 대한 접근은 항상 똑같았다"며 모니터, 키보드, 중앙처리장치(CPU), 마우스를 가지고 다녀야 했지만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게 됐다”고 강조했다.


▲‘마우스박스(http://www.mouse-box)홈페이지’ 현재 국내접속은 불가능하지만 미국 등 해외에서는 접속할 수 있다.
한편 국내에선 제품홈페이지 접속이 불가능하며 접속을 시도하면 ‘불법·유해정보(사이트)에 대한 차단안내’가 나오는 상태다.
방송심의위원회 관계자에 따르면 “‘http://www.mouse-box’는 2012년께 (스포츠 토토 등)불법도박 사이트로 차단된 사이트”라며 “2014년 10월께 URL관련 사업자변경이 이뤄진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사업자의 경우 운영자 이의신청 등이 수월하지만 이번 경우는 국외사업자로 이의신청이 어렵기 때문에 안건 상정이후 처리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마우스박스 제품 홈페이지는 미국 등 해외에서는 접속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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