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수장들, 한자리 모여

산업 / 토요경제 / 2011-10-27 10:23:45

SK그룹 수장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사업전략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27일 SK그룹에 따르면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비롯한 그룹 부회장단과 계열사 CEO들 30여 명은 경기도 용인 SK아카데미에서 26일부터 사흘 동안 진행되는 CEO 세미나에 참석해 핵심 사업전략 등을 논의한다.
최재원 SK 수석부회장을 포함해 최창원 SK케미칼 부회장, 김신배 SK 부회장, 정만원 부회장, 박영호 SK차이나 부회장, 구자영 SK이노베이션 사장, 박장석 SKC 사장, 이창규 SK네트웍스 사장, 하성민 SK텔레콤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전기차용 배터리 등 정보소재 분야와 그린에너지 사업 등 전반적인 사업에 대한 사업전략 논의와 함께 향후 사업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SK관계자는 "최태원 회장은 본인의 의견보다는 계열사 CEO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있다"며 "회의가 끝나는 28일에는 구체적인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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