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한강센트럴자이’, SDA 삼육외국어학원과 MOU

산업 / 김형규 / 2014-05-07 15:04:35
3년간 입주민에게 우선등록 혜택 및 2년간 학원비 20% 할인혜택

[토요경제=김형규 기자] 그 어느 때보다 자녀 교육에 대한 열기가 높아져가는 가운데, 신규아파트 공급에 나서는 건설사들은 단지 내 교육 시스템의 입지 여부가 분양에도 큰 변수로 다가왔다. 이런 가운데 유명 전문교육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구축한 단지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GS건설과 한강센트럴자이 시행사인 (주)사람과자연건설은 금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는 ‘한강센트럴자이’의 교육 특화를 위해 외국어 전문교육기관인 SDA 삼육외국어학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단지 내 근린생활 시설에 SDA 삼육외국어학원을 입점시키기로 했다.


SDA 삼육어학원은 1969년 설립된 이후 500만 명의 학원생을 배출한 45년 전통의 회화전문 어학원으로 전국에 40개의 학원이 있으며, 교육 품질을 위해 모두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SDA 삼육어학원은 오는 2017년 1월 입주지정기간 이후 단지 내 근린시설 내에 문을 열 계획이며, 입주민에게는 우선등록, 학원비 20% 할인 등의 혜택이 2년간 주어진다.


따서 한강센트럴자이 입주민들은 SDA 삼육어학원을 통해 유치원생부터 성인까지 영어교육을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됐다.


한강센트럴자이의 박희석 분양소장은 “김포지역은 3,40대의 젊은 층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인만큼 주민들이 자기개발과 자녀교육에 대한 관심이 많아 교육 특화를 위해 단지 내에 우수한 교육시설을 마련하게 됐다”며 “한강센트럴자이의 교육 특화를 통해 이 단지가 들어서는 김포 뿐만 아니라 부천·인천 서구 등 인근 권역 학부모 수요자들의 교육열까지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9일 김포시 고촌동에서 모델하우스를 오픈하는 ‘한강센트럴자이’는 경기 김포시 장기동 779-3번지, 감정동 67번지 일원에 지상 29층 35개 동 전용면적 70~100㎡, 총 4079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 중 1차분으로 70㎡ 662가구, 81㎡ 244가구, 84A㎡ 559가구㎡, 84B㎡ 559가구, 84C㎡ 1122가구, 84D㎡ 57가구, 100㎡ 107가구 등 총 3481가구가 금회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 GS건설 '한강센트럴자이' 조감도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형규
김형규 안녕하세요. '토요경제' 김형규 입니다.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 하나증권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판매에 나선다. 1차 조기 완판에 이어 이번에는 은행 영업점과 증권사 온라인 채널의 역할 차이가 핵심 관전 포인트다.2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는 9월 30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10영업일 동안 판매된다. 모집액은 6000억원으로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판매를 끝낼

    2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미국과 중국이 추가 관세 충돌을 두 달 더 미뤘다. 그러나 한국 기업에 더 직접적인 희토류 공급과 첨단 반도체·인공지능(AI) 기술통제는 이번 정상회담에서도 근본적으로 풀리지 않았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부터 현대차·기아,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까지 당장의 통상 충격은 낮아졌지만 공급망 경쟁은 계속된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

    3
    솔리다임 ‘1500억달러’의 조건…SK하이닉스그룹 eSSD 매출 86% 늘어도 점유율 2%p↓

    솔리다임 ‘1500억달러’의 조건…SK하이닉스그룹 eSSD 매출 86% 늘어도 점유율 2%p↓

    솔리다임의 미국 상장 논의가 주관사 경쟁 단계로 구체화됐다. AI 데이터센터용 eSSD 시장의 성장 기대가 몸값을 끌어올리고 있지만, 실제 기업가치는 솔리다임 단독 실적과 수익성이 얼마나 확인되느냐에 달려 있다.27일 로이터와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 등에 따르면 솔리다임은 최근 미국 투자은행들과 기업공개(IPO) 주관사 선정을 위한 경쟁 프레젠테이션을 진행

    4
    [국감 쟁점] 국감 증인석 엇갈린 유통가…CJ제일제당·MBK 나오고 GS리테일·CJ ENM 빠져

    [국감 쟁점] 국감 증인석 엇갈린 유통가…CJ제일제당·MBK 나오고 GS리테일·CJ ENM 빠져

    국정감사 개막을 닷새 앞두고 유통·식품업계 주요 기업인의 출석 여부가 갈리고 있다. CJ제일제당과 삼양사,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식품 원재료 거래 문제로,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은 홈플러스 사태로 국감장에 선다. 반면 GS리테일·롯데홈쇼핑·CJ ENM 대표에 대한 출석 요구는 철회됐다.1일 국회와 업계에 따르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오는 7일

    5
    이재명, 멕시코 무역협정 재시동…560개 한국기업 북미 공급망 재편 변수

    이재명, 멕시코 무역협정 재시동…560개 한국기업 북미 공급망 재편 변수

    이재명 대통령이 멕시코 국빈방문에서 한·멕시코 무역협정 논의 재개를 공식 제안했다. 7년을 끌어온 투자보장협정 개정 협상을 마무리하고 1억달러 규모 정책금융과 원유·핵심자원 협의 채널도 새로 마련했다. 멕시코에 진출한 560여 한국 기업에는 북미 공급망 재편에 대응할 제도적 기반이 넓어진 셈이다. 다만 미국·멕시코·캐나다협정(USMCA) 재검토 결과가 향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