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 경제협의회…유통·의약품 등 통상현안 논의

산업 / 토요경제 / 2010-03-12 13:43:13
외교통상부는 1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제 23차 한·영 경제협의회에서 유통·의약품 등 경제 통상 분야의 경제협력 관계 강화방안을 모색했다고 12일 밝혔다.

한·영 경제협의회는 양국간 경제·통상분야 고위급 협의체로, 안호영 통상교섭조정관과닉 베어드(Nick Baird)」영국 유럽 및 세계화 담당 차관보 등 양국대표는 이번 회의에서 한-EU FTA(자유무역협정), WTO/DDA(세계무역기구/도하개발어젠다), 에너지안보, 기후변화 및 녹색성장 등 지역적·범세계적 이슈에 대해서 의견을 교환했다.

양국은 또 지난달 인천에서 개최된 주요 20개국(G-20) 재무차관·중앙은행부총재 회의결과를 바탕으로, 세계경제의 지속가능하고 균형된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 국제금융기구 개혁 및 국제금융규제 등 G-20 이슈 관련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회의에 우리측은 외교통상부, 지식경제부, 금융위원회, 녹색성장위원회 등 관계관이 참석했으며, 영국측에서는 외교부, 재무부, 기업혁신기술부, 에너지기후변화부 등 관계관이 참석했다.

한편, 한국과 영국의 2009년도 교역규모는 약 67억 달러(한국기준/수출 38억 달러, 수입 29억 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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