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새누리당 천안시장 후보로 최민기 천안시의회 의장

산업 / 김형규 / 2014-05-05 08:35:03
박찬우 전 차관, 여론조사결과 중앙당에 이의 제기

▲ 새누리당 천안시장 후보로 확정된 최민기 천안시의회 의장
[토요경제=김형규 기자] 최민기 천안시의회 의장이 새누리당 충남 천안시장 최종 후보경선 여론조사에서 박찬우 전 안전행정부 차관을 누르고 후보로 확정됐다.


새누리당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4일 제10차 공천관리위원회를 열고 6·4지방선거 천안시장 후보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후보 여론조사 결과 최 시의장은 한국리서치 58.6%와 한국갤럽 52.8%로 평균 55.7%를 얻어 각각 41.4%와 47.2%로 평균 44.3%에 그친 박 전 차관을 앞섰다.


지난달 12일부터 5일간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의 100%여론조사 경선방식 결정에 반발해 노숙단식 시위를 벌여왔던 최 시의장은 이번에 경선에 참여, 승리를 일궈냈다.


이날 공천관리위는 충남지역의 36명 광역의원과 138명의 기초의원 32명의 기초의원 비례대표도 함께 발표했다.


한편, 박 전 차관은 이날 여론조사 결과를 두고 보도자료를 통해 “야당 측의 조직적 역선택 관여 의혹이 있다. 이번 여론조사 결과에 신뢰성이 없다”며 중앙당에 공식 이의를 제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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