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롱버스코리아, 부품물류센터 준공

산업 / 박진호 / 2015-01-21 19:27:13

[토요경제=박진호 기자] 빠른 산업 발전 속도를 보이고 있는 중국의 역습은 스마트폰만이 아니었다. 자동차‧버스 업계에서도 중국의 한국 공략이 진행 중이다.


국내 최초의 중국상용차인 ‘두에고EX’를 출시하며 중소형 버스시장에서 영향력을 키워가고 있는 ㈜선롱버스코리아가 부품물류센터를 국내에 준공하며 본격적인 서비스 강화에 들어갔다. 선롱버스코리아가 1월부터 시범운영을 실시한 파주 부품물류센터는 경기도 파주시 인근 800㎡ 부지 위에 지상2층의 부품동과 사무동, 부품배송센터를 갖췄으며 지난 20일 준공됐다.
이번에 준공된 부품물류센터는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확장해 온 전국 28개 지정정비센터에 대한 부품 수급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이미 지난해 선보인 바 있는 비포서비스(B/S)팀과의 연계를 통한 ‘고객에게 찾아가는 서비스’를 한층 더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선롱버스코리아 관계자는 “중국산 상용차에 대한 고객의 가장 큰 우려가 부품수급에 관한 문제다. 하지만 이번 파주부품물류센터 준공은 이러한 고객의 우려를 한번에 불식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직영 콜센터 운영을 통해 응급한 고객의 요구에도 지체없이 부품을 공급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선롱버스코리아는 현재 28개 지정정비센터를 올해 말까지 35개소로 확장하고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에서 정비·부품 서비스망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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