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에어컨도 ‘에너지효율!’

산업 / 박진호 / 2014-06-25 17:50:25
휘센 시스템 에어선 신제품 13종 동시 출시

[토요경제=박진호 기자]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며 LG전자가 가 ‘휘센’ 시스템에어컨 신제품 13종을 동시에 출시하며 국내 생활가전 업계 강자로서의 위치 굳히기에 나선다.


LG전자는 ‘휘센’ 시스템에어컨 대표 모델인 ‘멀티브이 슈퍼(Multi V Super) 4’ 20마력 모델이 국내 최초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달성했음을 강조하며, 이로써 8‧10‧12‧14‧16‧18‧20 마력(HP: Horse Power) 용량별 모델이 1등급을 구현해 업계 최다 1등급 라인업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최신 TVI기술로 효율 높여
‘멀티브이 슈퍼 4’ 신제품은 독자 개발한 ‘멀티 인젝션 스크롤 컴프레서’를 탑재해 기존 대비 난방 성능 최대 30%, 냉‧난방 효율 10%를 개선했다. 여기에는 LG전자가 4년 만에 세계 최초로 개발한 ‘TVI(Twin Vapor Injection)’ 기술을 처음 적용됐는데, 이는 기존 컴프레서의 냉매 압축 방식을 개선해 냉매가스를 두 번 더 압축해 성능 및 효율을 극대화한 것이다.
LG전자는 이를 통해 ‘멀티브이 슈퍼4’ 최대 용량인 20마력 제품 기준 통합냉방효율 (IEER) 7.76, 통합난방효율(COP; Coefficient of Performance) 2.73, 통합냉난방 효율(EERa) 5.25 등 업계 최고 효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한 성능 개선을 통해 국내 최초로 80마력까지 조합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LG전자 ‘멀티브이 슈퍼 4’는 지난해 ‘대한민국 10대 신기술’ 선정을 시작으로 ‘에너지위너상’ 최고상을 수상하고 올해에도 ‘장영실상’ 대통령상 등을 수상하며 국내 최고 고효율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LG전자는 이외에도 에너지소비효율 2등급이던 한랭기후 맞춤형 모델도 1등급으로 개선한 모델도 동시에 출시했다.
LG전자 이재성 시스템에어컨사업담당은 “LG 휘센만의 앞선 고효율 기술력을 기반으로 시장을 선도하는 차별화한 시스템에어컨 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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