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임직원 기부프로그램 실시

산업 / 박진호 / 2014-05-02 16:34:16

[토요경제=박진호 기자] 신한은행이 임직원 급여에서 일정액을 모아 사회소외계층을 지원하는 기부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신한은행은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1만원씩을 기부하여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겠다는 목적으로 ‘2014 신한가족 만나기(만원나눔기부)’사업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신한가족 만원나눔기부 사업은 2012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로 신한은행 임직원들은 노사합의를 통해 ‘신한가족 만나기’라는 이름으로 매월 본인 급여에서 1만원씩을 모아 향후 3년 동안 약 39억 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이렇게 모아진 기부금은 국내 최대 기부포털사이트인 해피빈을 통해 분기별 테마를 선정, 사회의 온정이 필요한 소외계층에 지속적으로 나눔기부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게 된다.


한편, 협약식에는 신한은행 서진원 은행장과 신한은행 노동조합 유주선 위원장, 재단법인 해피빈 권혁일 이사장이 참석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금융의 힘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경영이념 아래 신한가족 만나기 활동으로 그동안 총 169개 단체에 12억 8천7백만원의 기부금을 지원했다”며 “신한은행 임직원의 자발적인 기부참여 의미를 살려 기존의 기부활동에서 한 단계 진화된 사회공헌사업으로 발전시켜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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