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2017 LA 오토쇼서 ‘더 뉴 쏘렌토’ 북미 출동

산업1 / 송현섭 / 2017-12-01 16:01:13
양산차•친환경차•SEMA 쇼카 등 26대 출품…현지 SUV시장 공략

[토요경제=송현섭 기자] 기아자동차는 미국 현지시간 11월 30일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7 LA 오토쇼’에서 ‘더 뉴 쏘렌토’를 선보였다.


기아자동차 미국판매법인(KMA) 오스 헤드릭(Orth Hedrick) 상품총괄 부사장이 북미 최초로 선보인 기아차 더 뉴 쏘렌토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기아자동차>

이번 모터쇼에서 북미시장에 첫 선을 보인 더 뉴 쏘렌토는 기존 SUV 쏘렌토 모델의 장점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주행성능•디자인•안전과 편의사양 등 상품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 모델은 2.4 GDi 가솔린엔진과 3.3 GDi 가솔린엔진 등 2개 파워 트레인으로 운영되며, 3.3 GDi 엔진에 8단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향상된 가속성능과 부드러운 주행감성을 구현했다.


회사 관계자는 “주행습관과 성향을 차량이 학습해 에코•스포츠•스마트 모드로 자동 변경해주는 ‘스마트 쉬프트’ 기능을 드라이빙 모드에 추가해 최적의 주행모드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을 적용해 피로나 부주의한 운전 패턴으로 판단되면 휴식을 권유하는 경고음과 메시지를 송출하는 운전자 주의 경고(DAW) 기능이 탑재됐다”며 “주행차로 이탈시 조향을 보조해주는 차로이탈방지 보조시스템(LKA) 등 사양을 추가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기아차는 이번 행사에 친환경차 전용존을 별도로 마련, 니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쏘울 EV•K5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차 라인업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또 전시장 입구의 스팅어 전용 전시공간은 오토쇼를 찾은 관객에게 뛰어난 기아차의 상품 경쟁력을 홍보하고 본격적인 북미시장에 대한 공략을 위한 의지를 보여주는 상징처럼 보인다.


한편 기아차는 이번 행사에 2,044㎡(약 618평)의 전시공간에 더 뉴 쏘렌토를 비롯해 ▲포르테(K3)•옵티마(K5)•스팅어 등 승용차 12대 ▲쏘울•스포티지 등 RV 4대를 출품했다.


또 ▲니로 하이브리드•플러그인 하이브리드, K5 하이브리드•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쏘울 EV 등 친환경차 6대 ▲튜닝카 박람회 ‘SEMA’에서 호평받은 스팅어 등 총 26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기아자동차 미국판매법인(KMA) 오스 헤드릭(Orth Hedrick) 상품총괄 부사장북미 최초로 선보인 기아차 더 뉴 쏘렌토 상품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기아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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