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NEC, 5G 이동통신 기술 공동협력 MOU 체결

산업 / 홍승우 / 2015-08-05 15:07:16
5G 시대 조기구현 위해 관련기술 주요내용 협력 다짐

[토요경제신문=홍승우 기자] KT(황창규 회장)는 일본 전자업체인 NEC와 광화문 KT east 사옥에서 5G 이동통신 기술 공동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KT와 NEC는 양사 CEO 및 CTO가 참석한 가운데 ▲5G 관련 기술 개발 (Massive MiMO 안테나, 10Gbps 밀리미터 웨이브 전송 등) ▲글로벌 5G 표준화 활동 협력 ▲소프트웨어 기반 인프라 및 가상화 분야의 솔루션 기술 교류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MOU를 체결하고, 향후 지속적인 협력을 하기로 했다.


▲ KT와 NEC가 5일 5G 이동통신 기술 공동 협력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 (왼쪽부터) NEC의 타카유키 모리타 상무, 슌이치로 테지마 통신사업 부문장, 노부히로 엔도 사장과 KT의 황창규 회장, 이동면 융합기술원장, 전홍범 융합기술원 Infra연구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황창규 KT 회장은 “5G 시대에서는 다양한 장비업체와 서비스 제공업체가 어우러지는 통신 생태계 (Eco-system)의 역할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KT는 평창 올림픽에서 세계 최초로 5G 시범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국내외 여러 업체와 5G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엔도 노부히로(遠藤信博) NEC 사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이동통신 국가인 한국의 대표 통신사업자 KT와 5G 기술 개발 협력을 할 예정”이라며, “동시에 5G 국제표준화 및 통신망 고도화에서도 성공적인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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