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새로워진 iMac 및 무선액세서리 라인업 출시

산업 / 홍승우 / 2015-10-14 10:51:47
아이폰 국내 출시 앞둬 소비자 ‘눈길’

[토요경제신문=홍승우 기자] 애플이 지난 13일(현지시간) ‘아이맥(iMac)’ 전 제품을 업데이트하고 새로운 무선 액세서리 ‘매직(Magic)’ 라인업도 출시했다고 밝혔다.

▲레티나 4K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21.5형 아이맥(iMac/사진 왼쪽)과 레티나 5K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27형 아이맥


오는 23일 ‘아이폰6s’의 국내 출시가 얼마남지 않은 시점에서 이번 애플 출시 소식은 국내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애플은 자사 제품 간의 호환이 특화돼있어 이번 아이맥 업데이트와 새로운 무선 액세서리 출시는 국내 마케팅 전략으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아이맥 전 제품에는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적용된다. 21.5형 아이맥에는 새로운 레티나(Retina) 4K 디스플레이가 장착되고 27형 아이맥에는 레티나 5K 디스플레이가 장착된다.


애플에 따르면 아이맥에 장착된 새로운 레티나 디스플레이는 넓어진 색상 범위와 이미지 품질이 보다 현실에 가깝게 구현돼 몰입감이 뛰어난 사진과 영상을 제공한다.


기존 sRGB(표준 RGB 색공간) 디스플레이와 달리 레티나 4K·5K 디스플레이는 P3기반의 색상 범위를 지원해 색상 표현 영역이 약 25%정도 늘어나 다양한 색상을 재현할 수 있다.


또한 성능이 강화된 프로세서와 그래픽, 2개의 썬더볼트(Thunderbolt)2 포트를 비롯해 고성능 퓨전 드라이브 등으로 구성된 새로운 스토리지 옵션을 제공한다.


27형 아이맥 레티나 5K 디스플레이는 최신 6세대 인텔코어(Intel Core)프로세서와 3.7 테라플롭스 컴퓨팅 파워를 갖춘 고성는 최신 AMD 그래픽이 탑재됐다. 21.5형 아이맥 레티나 4K 디스플레이에는 5세대 인텔코어 프로세서와 성능이 향상된 인텔 아이리스 프로 그래픽(Intel Iris Pro Graphics)로 구성됐다.


외부 장치 및 고성능 주변 장치에 20Gbps 속도의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며 3중 스트림 802.11ac 와이파이를 통해 1.3Gbps 무선네트워크가 지원된다.


더불어 애플은 새로워진 매직 라인업으로 매직 키보드, 매직 마우스2, 매직 트랙패드(Magic Trackpad)2를 출시했다.


편안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는 디자인과 충전식 배터리를 적용했다.


특히 애플은 매직 트랙패드2의 강화된 포스터치(누르는 강도에 따라 명령이 달라지는 기능) 인터페이스를 적용해 아이맥의 새로운 사용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필립 쉴러(Philip Schiller) 애플 월드와이드 마케팅 수석 부사장은 “이번 아이맥 제품 라인은 역대 가장 놀라운 제품”이라며 “레티나 디스플레이와 강력해진 프로세서 및 그래픽, 새로워진 매직 액세서리를 통해 궁극의 테스크탑 경험이 새로 정의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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