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vg, 뷰티샵 솔루션 업체 자회사 편입

산업 / 홍승우 / 2015-10-13 15:18:21
카카오, 내년 상반기 모바일 뷰티샵 솔루션 시장 진출

[토요경제신문=홍승우 기자] 카카오의 투자전문 자회사 케이벤처그룹은 13일 뷰티샵 솔루션 업체 ‘하시스’를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한다.


하시스는 미용실·피부미용실·네일샵 등 뷰티업계 고객 관리 솔루션인 ‘헤어짱’, ‘뷰티짱’을 개발해 서비스하고 잇는 업체다. 하시스는 지난 9월 기준 전국 9718개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뷰티샵 솔루션 시장 점유율 69%로 업계 1위다.


카카오는 이번 케이벤처그룹의 하시스 투자 인수를 통해 조만간 뷰티관련 O2O서비스를 추진할 예정이다. 뷰티 산업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내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앞서 카카오는 카카오택시를 통해 O2O사업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박지환 케이벤처그룹 대표는 “하시스의 선도적 위치, 수익창출능력, 폭 넓은 오프라인 네트워크 등 높은 성장 가능성을 보고 투자했다”며 “카카오가 계획하는 다양한 오프라인 연계 사업에도 하시스의 노하우와 경쟁력을 더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케이벤처그룹은 하시스 자회사 편입 후에도 자율적 경영과 O2O서비스 영역 확대에 지원할 예정이다.


황영호 하시스 대표는 “이번 케이번처그룹의 인수를 계기로 회원사들과의 경쟁력 강화될 것”이라며 “소비자의 편익과 뷰티샵 서비스 품질 및 경영 환경을 크게 향상시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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