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트리즈학회, 우수 연구논문 38편·포스터 발표

산업 / 송현섭 / 2015-01-16 15:30:48
'코리아 트리즈 페스티벌 2015' 성료…창의성 교육확산 기여

[토요경제=송현섭 기자] 한국트리즈학회가 지난 15일 대전 KAIST 본원 내 KI빌딩에서 열린 '제5회 코리아 트리즈 페스티벌 2015'에서 우수한 연구실적을 내놨다고 16일 밝혔다.


▲ 한국트리즈학회가 지난 15일 '제5회 코리아 트리즈 페스티벌 2015'에서 우수논문과 포스터를 발표했다. 참석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카이스트와 포스코·삼성전자·한국과학창의재단 등의 후원으로 '무한상상을 위한 창의성 교육'을 주제로 진행된 행사에선 강성모 카이스트 총장이 창의성 및 트리즈 활용관련 국내최대 트리즈 학술대회를 축하했다.


이어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트리즈를 활용한 제품혁신 및 비기술분야 성공사례 등 체계적인 혁신 방법론으로 트리즈의 전개방법을 비롯, 창의성 교육에 활발히 적용된 트리즈 활용 사례와 연구결과를 다룬 논문 38편과 포스터가 발표돼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지난 2014년 전국 트리즈 경진대회 우수작 포스터가 함께 전시됐는데 기업 애로사항 해결에 트리즈를 접목, 뛰어난 아이디어의 우수작을 선보여 트리즈의 확산을 실감케 했다.


이와 관련 김세현 한국트리즈학회 회장(포스코 프로젝트지원실장)은 "트리즈가 과거 기업 문제해결의 주요 툴로 사용돼왔으나 최근에는 각급 학교의 창의성 교육에도 널리 적용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김 회장은 이어 "주요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장이 됐다"면서 "향후 트리즈가 창조경제를 위한 신제품/신기술 개발에서 창의적 아이디어를 도출하는데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트리즈학회는 오는 7월7일부터 9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세계 최대의 글로벌 트리즈 컨퍼런스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편 트리즈는 구 소련에서 개발된 창의적 문제해결 방법론으로 기존 패러다임을 넘어 기업의 혁신경영에 대한 관심이 확대됨에 따라 최근 국내외로 널리 확산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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