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구글, 차세대 넥서스폰 ‘넥서스 6P’ 공개

산업 / 홍승우 / 2015-09-30 18:02:41
넥서스 시리즈 사상 역대 최고 수준 하드웨어 사양

[토요경제신문=홍승우 기자] 화웨이 컨슈머 비즈니스 그룹이 구글과 공동 개발한 ‘넥서스 6P(Nexus 6P)’를 공개했다.


‘넥서스 6P’는 구글의 최신 모바일 운영체제(OS)인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우’가 최초 적용된 스마트폰이다.


▲ 화웨이 컨슈머 비즈니스 그룹과 구글이 공동개발한 ‘넥서스 6P’


리차드 위 화웨이 컨슈머 비즈니스 그룹 대표는 “화웨이가 구글과 협력해 글로벌 시장에 보다 수준 높은 넥서스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넥서스 6P’는 최신 안드로이드 OS와 감각적인 디자인, 그리고 뛰어난 기능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넥서스폰 역대 최고의 하드웨어 사양


5.7인치 WQHD 스크린을 탑재한 ‘넥서스 6P’는 518ppi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 전면 스테레오 스피커로 선명하고 깨끗한 사운드를 구현했다. 더불어 퀄컴의 최신 옥타코어 프로세서인 '스냅드래곤(Snapdragon) 810 v2.1’을 탑재해 뛰어난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3450mAh의 대용량 배터리와 ‘USB 타입 C’(위·아래 구분이 없어 방향에 관계없이 연결 가능)를 장착해 단 몇 분의 충전으로 최대 7시간의 배터리 수명을 제공하는 급속 충전을 지원한다.


넥서스폰 최초로 메탈 소재로 제작된 ‘넥서스 6P’는 메탈 유니바디에 주로 항공기에 사용되는 ‘아노다이즈드 알루미늄’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다이아몬드 커팅 공법으로 엣지를 둥글게 처리하고 돌출형 후면으로 카메라를 강조했다. 색상은 알루미늄(실버), 그래파이트(블랙), 프로스트(화이트) 총 세 가지로 구성된다.


구글 기술 적용된 카메라 성능 및 지문인식 기능


혁신적인 카메라 성능을 탑재해 야외 혹은 빛이 강해 사진 촬영에 이상적이지 않은 환경에서도 선명한 사진을 얻을 수 있다. 1.55μm의 픽셀로 조명이 거의 없는 매우 열악한 환경에서도 디테일이 살아있는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으며, 4K 비디오 녹화 및 슬로모션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구글의 HDR+ 기술이 적용된 80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로 업계 최고 수준의 강력한 셀피 기능을 제공한다.


‘넥서스 6P’ 는 ‘넥서스 임프린트(Nexus Imprint)’를 통해 속도 및 보안 기능을 한층 개선시켰다. 기기를 쥐었을 때 자연스럽게 검지가 닿는 후면에 지문인식 센서가 위치하고 있어 보다 쉽게 잠금 해제가 가능하며, 터치 한번으로 간편하게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다.


이번 출시 모델은 32GB, 64GB, 128GB 용량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미국 기준(32GB)으로 499달러(약 59만 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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