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업계, 추석 선물 판매 등 '대목잡기 돌입'

산업 / 토요경제 / 2011-08-12 09:06:36

백화점 업계가 예년보다 이른 추석을 맞이해 추석 상품권 판매와 추석선물 예약판매에 일찍 들어가는 등 추석 대목 잡기에 나섰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9월11일까지 ‘추석 상품권 패키지’를 판매한다.
패키지는 3000만원, 1000만원, 300만원 등 등 세 종류가 마련됐으며 총 1만 1550세트(3000만원-350세트, 1000만원-3200세트, 300만원-8000세트)를 한정판매한다.
특히 3000만원 패키지는 ‘효(孝) 패키지’로 특별 구성해 구매 시, 4인 가족 스파패키지권, 종합건강검진권(남·여 각 1매씩), 90만원 상품권 중 원하는 선물(택1)을 준다. 1000만원 및 300만원 패키지를 구매하면 각각 상품권 25만원, 3만원을 증정한다.
롯데백화점은 상품권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선착순 1만 명에게 연휴기간(9월10~13일) 동안 사고가 발생할 경우 최대 1억원을 지급하는 무료보험에 가입시켜 준다.
또 모바일 상품권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금액의 3%에 달하는 상품권도 증정한다. 롯데 모바일 상품권 20만원, 40만원, 70만원, 100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각각 상품권 5000원, 1만원, 2만원, 3만원권을 추가 증정한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추석 당일(9월12일) 비가 오면(서울기상관측소 기준 25㎜ 이상) 총 2억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하는 ‘Don’t worry, ‘비’ happy! 비가 와도 행복한 추석’을 진행한다. 8월 29일부터 9월 9일까지 상품권 3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응모권을 제공, 추첨을 통해 총 85명에게 100만~1000만원 상품권을 준다. 단, 추석 당일 비가 오지 않거나 25㎜ 미만으로 내리면 행사는 자동으로 취소된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13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추석 상품권 패키지 'H-Nobility'를 판매한다.
이 패키지는 3000만원과 1000만원 2가지가 있고, 금액에 맞춰 1만·5만·10만·30만·50만원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고객이 원하는 데로 구성할 수 있다.
현대백화점은 3000만원 상품권 세트 구매 고객에게 100만원 상당의 명인명촌 선물세트, 공기청정기, 여행상품권, 현대백화점 90만원 상품권 중 하나를 제공한다.
1000만원 상품권 세트 구매 고객에게는 30만원 상당의 명인명촌 선물세트 또는 현대백화점 상품권 25만원을 증정한다.
현대백화점 각 점포 상품권 데스크 방문, 전화, 인터넷(www.hyundaihmall.com)으로 구입 가능하다.
5만원 이상 구입시 전국 무료 배송이 가능하고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화목한 가정, 자손번창, 부귀영화,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신사임당 고서화 ‘초충도’, ‘연화도’, ‘수박과 들쥐’ 디자인과 전통매듭 및 노리개를 형상화한 상품권 포장 패키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신세계백화점도 오는 12일부터 추석 전날인 9월11일까지 상품권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다.
트리니티 패키지는 구매고객이 원하는 대로 금액권을 골라서 구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세계 트리니티 패키지는 100만, 300만, 500만, 1000만, 3000만, 5000만원까지 총 6개로 구성됐다.
100만 구매고객에게는 스타벅스 상품권 1만원을, 300만원 구매고객에게는 상품권 3만원을 500만원 구매고객에게는 기프트카드 10만원권을 증정한다.
1000만원 구매 고객께는 상품권 15만원과 기프트카드 10만원을, 3000만원 구매 고객께는 상품권 70만원과 기프트카드 20만원으로 추가로 증정하며 5000만원이상 구매고객께는 상품권 150만원과 함께 기프트카드 20만원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 오는 12~28일까지 상품권 30만원 이상 구매고객께 100% 당첨 스크래치 복권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1등(8명)에게는 기프트카드 50만원을, 2등(24명)에게는 기프트카드 5만원권 등 총 1600명에게 경품 추첨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오는 29일부터 9월11일까지 기프트 카드 50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CGV 영화관람권 2매를 추가 증정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밖에 갤러리아백화점은 8일 대전 타임월드점과 천안 센터시티점을 시작으로 추석선물 예약판매에 들어갔다. 압구정동 명품관은 12일부터 예약판매를 받는다. 예약 판매인 만큼 추석 영업시즌 판매가격 대비 10%~4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정육·청과·건과류·수삼류·한과·공산품은 10%, 굴비·선어 10~20%, 건강식품 30~40% 낮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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