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안송이·오지현 선수와 후원계약 체결

산업 / 전성오 / 2014-03-28 16:23:36
KB금융그룹, 골프 미래 후원에 적극 나선다

▲사진설명: KB금융그룹은 27일 명동본점에서 안송이,오지현 선수 후원협약식을 체결했다.임영록 회장이 후원협약식후 두 선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안송이 선수, 임영록 회장, 오지현 선수)
[토요경제=전성오 기자] 한국 여자프로골프의 미래인 안송이(24세, KB금융그룹), 오지현(18세, 부산진여고) 선수가 KB금융의 로고를 가슴에 달고 세계를 누비게 된다.


KB금융그룹(회장 임영록)은 27일 명동본점에서 임영록 회장, 안송이, 오지현 선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송이·오지현 선수 후원 협약식' 을 체결 했다고 밝혔다.


안송이 선수는 프로전향 이후 시즌 성적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꾸준함' 의 대명사로 평가 받고 있으며 지난 2011년 KB금융그룹과 처음 후원계약을 맺으면서 실력이 급상승했다. 특히 KB금융그룹은 어려운 가정환경을 극복하고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안송이 선수의 성실함과 감동스토리에 주목하며 재계약을 결정했다.


오지현 선수는 국가대표 출신으로 2012년 제92회 전국체육대회 골프 여자 일반부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2013년 프로 전향후 KLPGA 드림투어 14차전에서 우승을 하는 등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향후 대한민국 여자 골프의 간판으로 우뚝 설 것으로 기대된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 "기본기를 바탕으로 꾸준한 성적을 내고 있는 안송이·오지현 선수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든든하게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KB금융그룹의 이미지와 일치하는 부분이 많다" 며, "KB금융그룹은 두 선수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은 물론 대한민국을 대표할 미래 유망주 발굴에 적극 나서겠다" 고 말했다.


KB금융그룹은 미래 성장이 기대되는 꿈나무에 대한 지원은 물론 동계스포츠를 비롯한 비인기 종목들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선수에게 먼저 손을 내미는 '상생의 스포츠 마케팅' 철학을 적극 실천해 나가고 있다.(사진제공:KB금융그룹)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전성오
전성오 안녕하세요. '토요경제' 전성오 입니다.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 하나증권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판매에 나선다. 1차 조기 완판에 이어 이번에는 은행 영업점과 증권사 온라인 채널의 역할 차이가 핵심 관전 포인트다.2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는 9월 30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10영업일 동안 판매된다. 모집액은 6000억원으로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판매를 끝낼

    2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미국과 중국이 추가 관세 충돌을 두 달 더 미뤘다. 그러나 한국 기업에 더 직접적인 희토류 공급과 첨단 반도체·인공지능(AI) 기술통제는 이번 정상회담에서도 근본적으로 풀리지 않았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부터 현대차·기아,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까지 당장의 통상 충격은 낮아졌지만 공급망 경쟁은 계속된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

    3
    솔리다임 ‘1500억달러’의 조건…SK하이닉스그룹 eSSD 매출 86% 늘어도 점유율 2%p↓

    솔리다임 ‘1500억달러’의 조건…SK하이닉스그룹 eSSD 매출 86% 늘어도 점유율 2%p↓

    솔리다임의 미국 상장 논의가 주관사 경쟁 단계로 구체화됐다. AI 데이터센터용 eSSD 시장의 성장 기대가 몸값을 끌어올리고 있지만, 실제 기업가치는 솔리다임 단독 실적과 수익성이 얼마나 확인되느냐에 달려 있다.27일 로이터와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 등에 따르면 솔리다임은 최근 미국 투자은행들과 기업공개(IPO) 주관사 선정을 위한 경쟁 프레젠테이션을 진행

    4
    [국감 쟁점] 국감 증인석 엇갈린 유통가…CJ제일제당·MBK 나오고 GS리테일·CJ ENM 빠져

    [국감 쟁점] 국감 증인석 엇갈린 유통가…CJ제일제당·MBK 나오고 GS리테일·CJ ENM 빠져

    국정감사 개막을 닷새 앞두고 유통·식품업계 주요 기업인의 출석 여부가 갈리고 있다. CJ제일제당과 삼양사,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식품 원재료 거래 문제로,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은 홈플러스 사태로 국감장에 선다. 반면 GS리테일·롯데홈쇼핑·CJ ENM 대표에 대한 출석 요구는 철회됐다.1일 국회와 업계에 따르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오는 7일

    5
    이재명, 멕시코 무역협정 재시동…560개 한국기업 북미 공급망 재편 변수

    이재명, 멕시코 무역협정 재시동…560개 한국기업 북미 공급망 재편 변수

    이재명 대통령이 멕시코 국빈방문에서 한·멕시코 무역협정 논의 재개를 공식 제안했다. 7년을 끌어온 투자보장협정 개정 협상을 마무리하고 1억달러 규모 정책금융과 원유·핵심자원 협의 채널도 새로 마련했다. 멕시코에 진출한 560여 한국 기업에는 북미 공급망 재편에 대응할 제도적 기반이 넓어진 셈이다. 다만 미국·멕시코·캐나다협정(USMCA) 재검토 결과가 향후

    SNS